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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체납차량 전국동시 집중단속
오는 22일 전국 지자체들이 동시에 경찰과 함께 자동차세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내지 않았거나 과태료 액수가 30만원을 넘는 차량들입니다. 지차체는 적발된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떼어내고 고질적이고 상습적인 차량에 대해서는 강제견인후 공매 처분 하기로 했습니다.
박광수 2019년 05월 18일 -

보수성향 시민단체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집회
보수성향 시민단체도 오늘 광주에서 집회를 열었지만 우려했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자유연대 등 시민단체는 오늘(18) 오후 광주시 금남로에서 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회를 열고 5.18 유공자 가운데 가짜 유공자가 있다며 명단 공개를 주장했습니다. 집회장소를 지나던 일부 광주시민들이 차량 경적을 울리며 항...
남궁욱 2019년 05월 18일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오월을 말하다
(앵커) 5월 항쟁 기간에 보여준 의료진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기획보도, 오늘이 마지막 순서입니다. 죽을 고비에서 만난 당시의 시민군과 의료진은 39 년이 지난 지금도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첫 총상 피해자인 김영찬 씨. 당시 조대부고 3학년이던 김 씨는 1980년 5월 ...
남궁욱 2019년 05월 18일 -

역사 왜곡 단죄 촉구
◀ANC▶ 여야 정치권은 5월 정신 계승을 다짐했습니다. 진상 규명도 약속했습니다. 5월 항쟁의 중심이었던 옛 전남도청에서는 5.18 역사왜곡을 처벌하라는 범국민 궐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올해 5.18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역사 왜곡을 작심하듯 비판하며 정치권의 역할을...
이재원 2019년 05월 18일 -

황교안 대표 참석 강행
(앵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립 5.18묘지에서 환영받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의 격렬한 항의와 육탄 저지에 막혀 기념식장에 들어가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황 대표는 5.18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채 기념식이 끝나자 황급히 광주를 떠났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른 ...
송정근 2019년 05월 18일 -

대통령 "5.18 진실 규명" 약속
(앵커) 2 년만에 다시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시민들께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중간에 목이 메기도 했습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5.18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회와 정치권도 노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 기념사) "부끄럽고 국민들...
이계상 2019년 05월 18일 -

5.18 39주년 기념식..'우리를 잊지 마'
(앵커) 5.18민주화운동 39주기인 오늘 진상 규명에 대한 요구와 역사 왜곡에 대한 규탄이 곳곳에서 터져나왔습니다. 국립 5.18묘지에서 엄수된 기념식에서는 고등학생 시민군과 남은 가족들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념식이 시작되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
우종훈 2019년 05월 18일 -

대통령 "5.18 진실 규명" 약속
(앵커) 2 년만에 다시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시민들께 미안하고 부끄럽다고 말했습니다. 중간에 목이 메기도 했습니다. 지키지 못한 약속들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5.18의 진실 규명을 위해 국회와 정치권도 노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장 기념사) "부끄럽고 국민들...
이계상 2019년 05월 18일 -

5.18 39주년 기념식..'우리를 잊지 마'
(앵커) 5.18민주화운동 39주기인 오늘 진상 규명에 대한 요구와 역사 왜곡에 대한 규탄이 곳곳에서 터져나왔습니다. 국립 5.18묘지에서 엄수된 기념식에서는 고등학생 시민군과 남은 가족들의 사연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념식이 시작되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그...
우종훈 2019년 05월 18일 -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오월을 말하다
(앵커) 5월 항쟁 기간에 보여준 의료진들의 헌신을 조명하는 기획보도, 오늘이 마지막 순서입니다. 죽을 고비에서 만난 당시의 시민군과 의료진은 39 년이 지난 지금도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첫 총상 피해자인 김영찬 씨. 당시 조대부고 3학년이던 김 씨는 1980년 5월 ...
남궁욱 2019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