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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광주방문*헬기사격 보고한 김용장씨 검찰 진술
5.18민주화운동 기간 전두환 씨의 광주 방문과 헬기 사격 등을 증언한 전 미육군 정보요원 김용장 씨가 검찰에 출석해 당시 상황을 진술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김용장씨는 지난 17일과 20일, 전두환씨 형사재판의 참고인으로 광주지검에 출석해 1980년 5월 21일 전두환 씨가 광주에 와 회의를 주재했고, 같은 날 ...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헤어지자"는 여성을 차로 들이받은 40대.. 징역 12년
광주고법 형사1부는 살인미수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7살 허 모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허 씨는 헤어진 여성 A 씨에게 앙심을 품고 지난해 10월, 해남의 한 골목에서 자신이 운전하던 승용차로 A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김양훈 2019년 05월 21일 -

곡성서 승합차 전복...대학생 7명 중*경상
오늘(21) 오전 11시 30분쯤, 곡성군 옥과면의 한 도로에서 21살 오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뒤집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20살 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6명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전남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실습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후속대책 구체화...검찰 수사 어디까지?
◀ANC▶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작한 여수산단 기업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지자체가 현장 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불법 조작 기업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윗선까지 확대될지도 관심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자체와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2차 회의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불법...
문형철 2019년 05월 21일 -

5.18의 진실 미국 정부 '문서'에 달려있다
(앵커) 39년 전 오늘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던 날입니다. 당시의 정황과 최근의 증언들은 전두환씨를 발포 명령자로 지목하고 있지만 전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다 명백한 증거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의 기밀 문서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가 이 문제를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시교육청, 희망교실 예산 횡령 교사 수사의뢰
광주시교육청은 희망교실 예산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 모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교사가 수 년 동안 희망교실 예산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징계위원회에도 중징계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광주 도시철도 2호 공사 어디까지 와 있나?
(앵커)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는 아무래도 당초 계획했던 상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와의 협의가 덜 끝났고, 세계수영대회 기간에 공사를 하는 것도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착공식만 6월에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공론화를 거쳐 건설 찬성 권고안이 제출된 광...
송정근 2019년 05월 21일 -

국방차관 "진상조사위 구성되면 즉시 임무 시작"
서주석 국방부차관이 5.18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이 완료되면 즉시 임무를 시작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차관은 진상조사위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국방부 파견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역사적 진실 규명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국방부가 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1일 -

5.18의 진실 미국 정부 '문서'에 달려있다
(앵커) 39년 전 오늘은 전남도청 앞에서 집단 발포가 있었던 날입니다. 당시의 정황과 최근의 증언들은 전두환씨를 발포 명령자로 지목하고 있지만 전씨는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보다 명백한 증거가 필요한 상황에서 미국의 기밀 문서를 공개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는데 우리 외교부가 이 문제를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남궁욱 2019년 05월 2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사용정지 명령이 내려진 한빛원전 1호기는 열출력이 제한치를 초과했지만 이런 사실이 보고되지 않은 채 12시간 가까이 가동됐습니다. ------------------------------------------- 5.18 발포 명령자 등 핵심적인 진실을 밝히기 위해 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5.18 관련 기록을 공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
박수인 2019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