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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 사업, 오는 11월 착공
광주 광산구와 함평군 일대에서 추진중인 빛그린산업단지의 2단계 조성 사업이 올해안에 착공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빛그린산단 2단계 조성사업의 설계 심의가 최근 완료됨에 따라 7월에 공사 발주가 이뤄지고 오는 11월쯤 착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빛그린산단 2단계 대상 토지는 98%가량 보상작...
이계상 2019년 05월 22일 -

여수 모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경찰 조사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동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여수시와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A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아 6명에게 정자세로 1시간 50여분간 앉아 있도록 하는 등 가혹 행위를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습니다. 여수시는 어린이집 등에서 확보한 영상을 통해 경찰과 함...
김종태 2019년 05월 22일 -

광주시-지역 대학, 광주형 일자리 인력 양성
광주시와 지역 대학들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공동으로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남대와 조선대, 호남대, 남부대 등 9개 지역 대학과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빛그린 산단에 들어설 완성차 공장에 필요한 인력을 함께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지역 대학들은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교육과 ...
이계상 2019년 05월 22일 -

박양우 문체부 장관 내일 수영대회 현장 방문
박양우 문체부 장관이 수영대회 현장 점검을 위해 내일(23) 광주를 찾습니다. 수영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광주를 방문하는 박 장관은 입장권 구매를 독려하고, 남부대 주경기장 등 대회 시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조직위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
송정근 2019년 05월 22일 -

세계수영대회 D-50
(앵커) 2년 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7관왕을 차지한 새로운 수영 황제 드레슬, 3개 종목 4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수영 여제 러데키, 한국 수영의 간판 스타로 떠오른 메달 기대주, 김서영. 이 선수들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이제 5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월 12일, 광주에서 개막하는 세계수...
윤근수 2019년 05월 22일 -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 3곳 선정
2019년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영광 법성포 굴비정식 거리와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 거리, 장성호 장어정식거리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선정된 3군데 남도음식거리에 내년까지 각각 10억원을 지원해 관광객이 편히 쉬어가도록 거리 상징물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보행로.주차장 확보와 간편 개선 등의 사...
고익수 2019년 05월 22일 -

5.18 관련 미 기밀문서 공개 촉구
5.18 기념재단과 5.18 행사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5.18과 관련한 미국의 기밀 문서들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공개를 요구한 기밀 문서는 미국 국무부와 CIA가 공개한 기밀문서 중 삭제된 부분과 80년 전후에 백악관 상황실에서 작성한 광주 관련 문서 등 11건입니다. 5.18 재단은 발포 명령자 등 남아있는 진...
박수인 2019년 05월 22일 -

한빛원전 사고는 '인재'...주민들은 불안
(앵커) 한빛원전 1호기 사고는 인재라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인재로 발생한 사고는 이번 뿐만이 아닙니다. 잦은 사고에 인근지역 주민들은 불안해하고 있고, 환경단체는 한빛 1호기를 폐쇄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일 오전 한빛원전 1호기 열출력이 급상승하고 있...
남궁욱 2019년 05월 22일 -

학교비정규직 노조, 교육감에 성실 교섭 촉구
광주와 전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시*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 교섭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는 사업장별 보충 교섭을 못하도록 하고 교섭 기간에 집회와 시위를 금지시키는 등 교육당국이 터무니없는 조건들을 내걸어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5월 22일 -

전남도의회 이장*통장 수당 인상 대정부 건의
전남도의회는 15년째 동결된 이장·통장 수당을 40만 원으로 올리고 회의참석 수당도 1회 3만원으로 인상하는 등 처우개선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현재 이장·통장 기본수당은 매달 20만 원 이내, 회의 참석 수당은 월 4만원 기준으로 조례 등에 따라 지자체별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이장과 통장은 9만6...
신광하 2019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