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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수영대회 성공 개최 힘써달라"
수영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오늘(23) 광주를 방문한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대회 시설을 둘러본 뒤 준비 상황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당부하면서 특히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앞서 박 장관은 광주 송정역에...
윤근수 2019년 05월 23일 -

광주 산업단지 신재생 에너지 업체 입주 가능
광주지역 산업단지에 신재생 에너지 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기본계획이 변경됐습니다. 광주시는 '산업 집적 활성화와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본촌과 송암, 하남과 소촌, 평동 등 5개 산업단지에 신재생 에너지업체가 입주할 수 있도록 관리기본계획을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매매와 임대업 등의 지원 업...
이계상 2019년 05월 23일 -

노무현 "광주전남 미래 바꿨다"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신념이 확고했습니다. 그 신념과 실천 덕분에 광주 전남의 미래 청사진도 한층 밝아질 수 있었습니다. 보도에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내내 국가균형발전정책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물로 공공기관들을 지방으로 분산시켜 '혁신도시'가 탄생했...
이계상 2019년 05월 23일 -

농업용 저수지 옆 '레드머드'...농민 우려
(앵커) 농경지 근처에 쌓여 있는 알루미늄 광석 잔재물이 저수지와 농수로에 흘러들었습니다. 이 물질은 강한 알칼리성이어서 농사에 피해를 줄 수 있지만 현행 법규상 제재할 수단이 없어 농민들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수지 물이 온통 빨갛게 변했습니다. 저수지 물이 흘러 내려가...
남궁욱 2019년 05월 23일 -

"셀프수사 멈춰라".."관리*감독 이상 없어"
(앵커) 한빛원전 1호기 사고에 대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며칠째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원안위 역시 사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원전 규제 기관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한빛1호기의 열출력이 제한치를 넘었다는 정황을 안 것은 오후 6시 30분...
우종훈 2019년 05월 23일 -

수영대회 북한 참가 불투명
(앵커) 50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북한의 참가는 최대 흥행 카드로 꼽혀 왔습니다. 그런데 이 카드를 못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국제수영연맹의 코넬 사무총장이 북한의 대회 참가가 현재로선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까지는 50일, ...
송정근 2019년 05월 2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0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 세계수영대회의 최대 흥행카드인 북한 선수단 참가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 서거 10주기를 맞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광주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에너지 밸리와 문화중심도시의 청사진도 노 전 대통령 재임시절에 그려졌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23일 -

인천공항-광주 송정역 KTX 임시편 편성 최종 확정
광주 세계수영대회 기간 인천공항과 광주 송정역을 오가는 KTX임시편 편성이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어제 (22일) 국무조정실장 주재 조정회의를 열고 수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수송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부터 29일 사이 인천공항에서 광주 송정역으로 오는 KTX 4편과 송정역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KTX 3편을 운행하기...
송정근 2019년 05월 23일 -

'5.18 전도사' 고 서유진 선생 구묘역 안장 결정
광주의 5월 정신을 세계에 전파해온 고 서유진 선생이 5.18 구묘역에 안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5.18 구묘역 안장심의위원회는 지난 16일, 미국 자택에서 작고한 고 서유진 선생의 구묘역 안장을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서 선생은 아시아 인권위원회 특별대사 등으로 활동하면서 5.18 정신을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 전파하...
윤근수 2019년 05월 23일 -

올 여름도 폭염 기승...작년보다는 덜 심할 듯
올 여름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지만 최악으로 기록됐던 작년보다는 덜 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여름철 기상전망을 통해 올해 7-8월 평균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다만 소나기가 자주 내리는 등 강수량이 많아 작년처럼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측...
윤근수 2019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