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검찰, 여수산단 대기업 6곳 압수수색

검찰이 여수산단 기업들의 대기오염물질 조작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6) GS 칼텍스와 롯데케미컬, LG 화학, 금호 석유화학 등 6개 업체 해당 부서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송치된 12개 업체 중 보강수사가 필요한 6개 업체를 우선 선정했다며 ...

AI 첫 걸음..아직은 먼 길

◀ＡＮＣ▶ 광주에 추진되고 있는 인공지능 단지 조성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으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았었죠. 내년부터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돼야 하는데, 땅 문제가 걸림돌로 떠올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380만 제곱미터, 즉 축구장 5백개가 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

폭염특보, 5.18 비소식

◀ＡＮＣ▶ 때 아닌 폭염이 기승입니다. 광주는 어제 내려진 폭염특보가 오늘 오후까지도 이어지며 한여름 같은 날씨를 보였는데요. 5.18 전야제와 기념식이 열리는 내일 밤과 모레 사이에는 비 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따뜻한 봄날이 이어져야 할 5월에 7월 중순의 더위가 찾아...

삶죽경-의료진들의 헌신

(앵커) 5.18 당시 의료진들은 총칼에 다친 시민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계엄군의 수색을 피하도록 숨겨주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군인 신분이었던 국국통합병원의 일부 의료진들도 시민들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군통합병원은 광주항쟁 기간동안 전남대병원, 기독병원과 더불어 ...

"전두환은 물러가라" 외친 학교서 교육감 계기수업

지난 3월, 전두환씨의 광주 재판 때 '전두환은 물러가라'고 외쳤던 광주 동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5.18 계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이 땅의 민주주의는 5.18 민주화운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자랑스러운 역사"라고 설명했습니다.

5.18 '추모&긴장감' 고조

(앵커)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 치러진 지난 2년동안의 5.18 기념식은 참 평화로웠고,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념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9주기를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주제는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입니다. 5.18의 의미와 ...

삶죽경-의료진들의 헌신

(앵커) 5.18 당시 의료진들은 총칼에 다친 시민들을 치료하는 것은 물론 계엄군의 수색을 피하도록 숨겨주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군인 신분이었던 국국통합병원의 일부 의료진들도 시민들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국군통합병원은 광주항쟁 기간동안 전남대병원, 기독병원과 더불어 ...

5.18 '추모&긴장감' 고조

(앵커) 정권이 바뀌고 난 뒤에 치러진 지난 2년동안의 5.18 기념식은 참 평화로웠고,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사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기념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9주기를 맞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의 주제는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입니다. 5.18의 의미와 ...

광주 선운2지구에 특수학교 설립 추진

광주 광산구 선운 2지구에 특수학교가 신설됩니다. 광주시의회 시정질문에서 특수학교가 부족하다는 임미란 시의원의 질의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이르면 2022년에 선운 2지구에 특수학교를 개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날씨

201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