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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광주행 '의심스럽다'
(앵커) 쏟아지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황교안 대표는 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5월 영령을 추모하는 거라면 막을 일이 아니지만 그동안에 보여준 행보 때문에 다른 목적이 있다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3년전 정부를 대표해 5.18 기념식에 참석한 황교안 당시 국무총리, 참석자들이 임을 위한...
이계상 2019년 05월 15일 -

"황교안 대표는 광주에 오지 마라"
(앵커)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슨 낯으로 간다는 거냐" "광주를 욕보이지 말라"는 비판과 함께 "묵과하지 않겠다" 경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자 (기자) 황교안 대표의 기념식 참석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성토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각계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5.18 기념식 참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황 대표가 보인 행보 때문에 다른 목적이 있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 환경미화원 체험에 나섰던 황교안 대표가 보호장구 없이 쓰레기 수거차에 탔다가 경찰에 ...
박수인 2019년 05월 15일 -

황룡강 장록습지 TF 다음주 출범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개발과 보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전담팀이 다음주에 출범합니다. 주민과 환경단체, 공무원과 전문가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전담팀은 장록습지에 대한 여론을 하나로 모을 때까지 상시적으로 토론과 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담팀은 각 참여 주체들의 위원 추천이 마무리되면 다음주 쯤...
박수인 2019년 05월 15일 -

무단 횡단사고 잦은 횡단보도에 LED조명 설치
광주시가 무단 횡단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횡단보도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사업비 15억을 투입해 무단 횡단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광산구 사암로 등 횡단보도 3백곳에 LED조명을 설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업은 가로등 조명 효율이 저하되면서 사고 위험이 높아진 횡단보도를 대대적으로 정비...
송정근 2019년 05월 15일 -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 이전 부지 아직 못정해
금호타이어는 광주 공장 이전과 관련해 아직은 이전 부지를 확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빛그린 산단도 유력한 후보지 가운데 하나이지만 현재는 광주공장 부지에 대한 토지이용계획안을 수립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또, 토지이용계획안이 확정되면 광주시와 광산구청등과 ...
이재원 2019년 05월 15일 -

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포럼 열려
인공 지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주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김진형 인공지능연구원장은 AI의 발전 모델을 설명하는 주제 발표를 통해 중소 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AI 혁신 모델은 무한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AI에 대한 ...
이재원 2019년 05월 15일 -

5.18때 총상 입은 고교생 38 년만에 명예졸업장
1980년 5.18 당시 총상을 입은 전형문씨가 광주 서석고에서 38 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석고 3학년이었던 전씨는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었던 5월 21일,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그 후유증으로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아직도 허리뼈에 총알이 박힌 채 살고 있는 전씨의 사연은 ...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황교안 대표 환경미화원 실정법 위반 고발장 접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호장구 없이 쓰레기차에 탔다가 광주시민에게 고발당했습니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의 문길주 부장은 황교안 대표와 주호영 의원이 지난 11일 대구에서 환경미화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간이 발판에 매달리는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며 광주 동부경...
우종훈 2019년 05월 15일 -

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이전 사실상 불가능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빛그린 산단 부지 이전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김익주 의원의 시정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빛그린 산단 예정 부지 119만 제곱미터 가운데 완성차 공장과 제반시설 부지를 제외하고 남는 산업용지는 16만 제곱미터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금호타이어 공장 이전에 필...
이계상 201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