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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기 어획 규제 혼선
◀ANC▶ 다음 달부터 일정한 크기 이하의 작은 고기를 잡을 수 없게 됩니다. 어민들은 허가받은 어법 자체가 고기 크기를 선택할 수 없어서 그물에서 죽은 고기를 바다에 버려야 하는 실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근해안강망협회와 수협이 금지체장 규제를 앞두고 참조기...
최진수 2019년 04월 30일 -

(이슈인-경제) '광주*전남 5~7월 입주물량 늘어'..왜
(앵커) 다음 달(5월)부터 7월까지 광주와 전남에는 9천 세대에 가까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집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입주 물량이 10배 이상 늘어난 거라고 하는데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정진석 경제평론가와 좀 더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04월 30일 -

합작법인 투자비 낮춘다
(앵커)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의 투자금액과 공장부지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축소돼 추진됩니다.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투자 간담회에서 광주시가 밝힌 내용인데요.. 지역 기업들은 합작법인의 수익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사업비는 자본금과 차입금을 합쳐 당초 ...
2019년 04월 30일 -

71년만에 열린 여순사건 '재심'
◀ANC▶ 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심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과거 국가폭력을 사법적 판결로 인정받아 유가족의 한을 풀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1948년 10월, 여수 주둔 14연대가 제주 4.3 진압작전을 거부하면서 시작된 여순 사건. 당시 군경 진...
조희원 2019년 04월 30일 -

日전범기업 강제노역 추가소송 시작되다
(앵커)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대법원 승소 확정 이후 일본 전범기업들에게 강제노역 책임을 묻는 추가소송이 시작됐습니다. 우선 54명의 피해자가 일본 전범기업 9곳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전범기업들을 상대로 추가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는 기자회견장...
김철원 2019년 04월 30일 -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 32년만에 폐지
(앵커) 지리산 탐방객들의 불만을 사왔던 천은사 입장료 징수가 32년 만에 폐지됐습니다. 사찰이 입장료를 포기하는 대신 정부와 자치단체가 40억원 가량을 들여 수익 시설을 마련해 주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국립공원공단 직원들이 중장비를 동원해 지리산 천은사 매표소를 헐고 있습니다. 천은사측이 ...
송정근 2019년 04월 30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구례 천은사가 지리산 탐방객에게 받아온 입장료를 32년 만에 폐지했습니다. 대신 정부와 지자체가 수십억 규모의 수익 시설을 사찰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일제 강제 노역 피해자 54명이 미쓰비시 등 전범기업 9 곳을 상대로 손해배상 추가 소송을 냈습니...
박수인 2019년 04월 30일 -

"산재요양 접수자 징계 추진 노동자 권리침해"
민주노총이 산재요양을 신청한 엠코 테크놀로지 노동자를 사측이 징계하려 하고 있다며 이를 규탄했습니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앰코지회는 산업재해를 신청한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할 추가 자료로 작업 장면을 촬영했는데 회사측이 노조 지회장과 해당 노동자를 징계하려 한다며 징계 시도를 중단할 것을 촉구...
송정근 2019년 04월 29일 -

무상교육 등 현안 사업 추경 2천 8백억 편성
광주시교육청이 고3 무상교육 등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2천 8백여억원대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시교육청은 모든 중*고등학교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기 위해 50억원을,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무상교육에는 68억원을 반영하는 등 기존 본예산에서 2천 8백여억이 늘어난 2조 4천 3백억원의 추경안을 광주시의회에...
송정근 2019년 04월 29일 -

위민연구원 "아시아나항공을 국민기업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재벌 대기업에게 매각하기 보다 국민기업으로 키워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지역 정책연구기관인 위민연구원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아시아나항공을 대기업에게 매각하는 것은 재벌을 위한 특혜로 볼 수밖에 없다며 당장 중단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위민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을 국민주 방식으로...
이계상 2019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