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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축구도...무패 행진으로 1위
(앵커)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 두 팀 모두 무패 행진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승률 100%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섯 경기 전적은 3승 2무. 비록 시범 경...
윤근수 2019년 03월 19일 -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 공동협약
광주시와 5개 자치구가 '노사상생 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자치구는 지난 1월, 노동자에게는 안정된 일자리와 기업에게는 적정한 수익을 보장하는 '노사상생 도시 광주'를 선언했다며 현대차와의 자동차공장 투자협약 체결을 계기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
2019년 03월 19일 -

광주시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
광주시는 미래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공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LG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와 LG전자는 다중이용시설의 공기 질 개선을 위한 센서와 필터개발 등 공동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해 수행합니다. 또 공간별로 특화된 공기청정 제품을 개발해 지역 에어가전 기업들을 글로벌 강...
2019년 03월 19일 -

국내 첫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문 열어
◀ANC▶ 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친환경, 또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요. 환경오염 없는 수소연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테이프 커팅) 국내 첫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가 광주 진곡산단에 문...
2019년 03월 19일 -

성비위 징계 후 교사들 최장 50시간 재발방지 교육
앞으로 광주지역에서 성 비위로 징계받고 교단에 복귀하는 교사들은 최장 50시간의 재발방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비위 사건으로 징계를 받고 교단에 복귀하는 교원들로 하여금 성인지 감수성 훈련과 피해자 공감하기 등 최장 50시간의 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도록 한 계획을 ...
김철원 2019년 03월 19일 -

어린이집 아동 학대 의혹.. 경찰 수사
(앵커)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20 개월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부모가 어린이집 원장을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이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생후 20개월된 남자아이가 어린이집 교사를 보고 하염없이 울고 있습니다. 우는 아이를 지켜보던 교사는 아...
우종훈 2019년 03월 19일 -

(이슈인-경제) 국토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발표
(앵커) 보유세와 건강보험료, 기초연금 등 각종 세금과 복지제도의 수급 기준이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주 발표됐습니다. 정부는 공시가격의 현실화율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번 공시가격이 생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정진석 경제평론가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
이미지 2019년 03월 19일 -

에듀파인 의무 도입 광주 유치원 모두 참여
광주 사립유치원 가운데 국가관리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을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사립유치원들이 모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에듀파인 도입 의무 대상인 원아 2백명 이상 사립유치원 24곳 모두 에듀파인을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아가 2백명에 못 미치는 130여개 유치원 중에서도...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리더 없는 조선대..어디로 가나?
(앵커) 지난해 대학 역량평가에서 낙제한 조선대의 내홍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총장이 직위해제된 데 이어 교육부 평가를 앞두고 핵심 보직자들까지 줄줄이 사퇴했습니다. 보다못한 학부모들이 싸움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대학 역량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조선대학교는 다...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영산강환경청장,"죽산보 해체 밀어붙이기식 행정 없다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해체를 권고한 영산강 죽산보와 관련해 최종원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이 "밀어붙이기식 행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청장은 어제(18) 기자간담회에서 "보 해체와 존치를 주장하는 의견이 팽팽한 만큼 두루 여론을 수렴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4대강 평가위가 해체를 제안한 죽산보는 오...
김철원 2019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