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지구역 지정 장록습지 2차 찬반 토론회 4월 3일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할지를 논의하는 2차 토론회가 열립니다. 광주 광산구는 다음달 3일 오후 2시 광산구청 회의실에서 토론회를 열어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에 대한 찬반 양측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 장록습지를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에 요청한 반...
김철원 2019년 03월 19일 -

지역 정치력 약화되나?
(앵커)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선거제도 개편안이 지역구 의원을 축소하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정당에 대한 지지가 국회 의석에 반영된다는 장점은 크지만 인구가 적은 광주전남은 정치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CG)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
2019년 03월 1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선거제도 개편안이 지역구 의원을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 인구가 적은 광주전남의 정치력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20 개월된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
박수인 2019년 03월 19일 -

조선대 모 학과장, 시간강사 채용*교재 판매 논란
조선대학교 모 학과장이 자신의 아내를 시간강사로 채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선대에 따르면 조 모 학과장의 아내 김모씨가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남편이 지도하는 학과의 교양 과목을 강의하고 있고, 이때문에 시간강사 채용 과정에 학과장이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느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송정근 2019년 03월 19일 -

훔친 휴대전화서 4천만원 빼 쓴 10대 3명 검거
광주 남부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친 뒤 인터넷 뱅킹으로 4천만 원을 빼낸 혐의로 16살 임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 군 등은 지난달 8일 새벽 3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찜질방에서 63살 A씨 소유 휴대전화를 훔친 뒤 저장돼 있는 계좌 4개에서 총 4천만 원을 자신에게 이체해 쓴 혐의를 받고 있...
우종훈 2019년 03월 19일 -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훔친 외국인 구속
광주 광산경찰서는 인형뽑기방 지폐교환기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22살 J씨를 구속했습니다. J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 인형뽑기방 3곳에서 공구 등을 이용해 지폐교환기에 있는 현금 300여 만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경찰은 불법체류자인 J씨가 스포츠 도박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남궁욱 2019년 03월 19일 -

LPG 차량 규제 폐지..산단업체 희비 엇갈려
◀ANC▶ 미세먼지 문제는 산업 지형에도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누구나 LPG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자동차 연료 시장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국내 대표적인 LPG 판매업체입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10% 이...
문형철 2019년 03월 18일 -

국내 첫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 문 열어
◀ANC▶ 심각해진 미세먼지 때문에 여러 대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석탄, 석유 같은 화석 연료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하는 일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수소 연료는 미래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데 가능성을 실증할 수 있는 센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
2019년 03월 18일 -

야구도...축구도...무패 행진으로 1위
(앵커) 시범 경기를 하고 있는 기아타이거즈와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광주FC. 두 팀 모두 무패 행진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승률 100%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다섯 경기 전적은 3승 2무. 비록 시범 경...
윤근수 2019년 03월 18일 -

리더 없는 조선대..어디로 가나?
(앵커) 조선대학교가 학과 통폐합 문제로 심각한 교내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장을 대행하던 부총장마저 사퇴했습니다. "지금이 이럴 때냐" "학생들은 뒷전이냐"며 학부모들이 채찍을 들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대학 역량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은 조선대학교는 다음달 교육부의 ...
송정근 2019년 03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