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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에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1...
김철원 2019년 03월 14일 -

전남 택시요금 6년만에 15점4% 인상..4월부터
전남지역 택시요금이 6년만에 15.4% 인상됩니다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위원회는 택시 운임과 요율 조정안 심의를 거쳐 택시요금을 15.4% 인상하는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현행 2천800원에서 3천300원으로 오르고, 심야 할증은 20%, 사업구역 외 운행은 35% 할증됩니다.
고익수 2019년 03월 14일 -

전두환 광주 재판 어떻게 진행됐나?
5.18 이후 39년만에 광주를 찾은 전두환. 2019년 3월 11일, 전두환 씨가 광주고등법원에 출두한 순간부터 재판과정, 그리고 광주를 떠나기까지... 광주MBC 남궁욱 기자가 모든 순간을 목격하고 증언하다!
광주MBC 2019년 03월 14일 -

에너지신산업 육성 기반 강화
(앵커) 빛가람 에너지밸리와 함께 에너지 신산업은 광주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꿈을 실현시킬 핵심 시설인 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이 내년 상반기중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앞다퉈 전기전력 신기술 홍보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한국전...
이계상 2019년 03월 13일 -

기본정보 '깜깜'..광양발전소 여론 조작의혹
◀ANC▶ 광양지역에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찬성 여론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는 찬성 주민들의 실체가 없다며 발전소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만과 맞닿아 있는 광양 황금일반산업단지입니다. 지난 2015년, 이곳에 국내 최대...
조희원 2019년 03월 13일 -

죽산보 해체 토론..최종결정까지 진통 예상
(앵커) 얼마전 환경부 4대강 평가위원회가 영산강 죽산보를 해체하라고 권고했었죠. 해체 여부를 놓고 주민 토론회가 처음으로 열렸는데 찬반이 팽팽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가 각종 비용을 계산한 결과 영산강 죽산보는 해체하는 것이 이익이라는 발표가 있은 뒤 주민들을 대...
남궁욱 2019년 03월 13일 -

"5.18..패스트트랙에 포함" 촉구
(앵커) 5.18 왜곡을 막으려면 제대로 처벌하고, 법률도 만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5.18 왜곡 처벌법은 번번이 상임위 문턱에 걸렸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처리할 수 있도록 처벌법을 패스트트랙 법안에 포함시키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SYN▶ "자유한국당은 즉각 해체하라" "해...
2019년 03월 1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전두환씨 재판을 계기로 5.18 왜곡에 대한 처벌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영상강 죽산보를 해체할지 여부를 놓고 첫 주민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찬반 의견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 광양에 발전소 건설...
박수인 2019년 03월 13일 -

김정숙여사, '5.18 목격' 美목사 부인들에게 감사서한
1980년 5월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미국인 목사 2명의 부인들이 자유한국당 의원들의'518 망언'은 허위라는 서한을 국회에 보낸 데 대해 김정숙 여사가 감사편지를 보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고(故) 피터슨 목사와 고 헌틀리 목사의 부인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1980년 5월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광주를 위해 헌신...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 -

여고생 강간치사 가해자 엄벌 청원 20만명 돌파
여고생에게 술을 마시게한 뒤 성폭행하고 방치해 숨지게 한 가해자들을 엄벌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피해 여학생이 친구라는 청원인이 지난달 19일 올린 글은 22일만인 어제(12)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여고생 강간 등 치사 혐의로 구...
김철원 2019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