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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료진 위협..응급실에서 흉기 난동
◀ANC▶ 밤사이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서 20대 환자가 의료진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갑작스러운 난동에 의료진과 환자들 모두 공포에 떨어야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밤 10시가 넘은 시각. 목포의 한 대형병원 응급실에 한 남성이 홀로 들어옵니다....
김진선 2019년 02월 15일 -

제 39주년 5.18 기념행사 슬로건 공모
광주시가 제 39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공모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하면 되고, 심사를 거쳐 3월 초에 슬로건이 선정되면 5.18 행사위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발표됩니다. 올해 기념행사의 기조와 방향은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한반도 평화실현과 5.18의 전국화와 세계...
2019년 02월 15일 -

학교 공간 재구성 프로젝트 '아지트' 확산
학생들이 중심이 돼 학교 공간을 바꾸는 사업인 '아지트 프로젝트'가 확대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관내 1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실시한 아지트 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한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90점에 달했다며 올해 14개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사업의 과정을 담은 백서를 발간해 17개 시도...
송정근 2019년 02월 15일 -

경찰,선거 앞두고 금품 건넨 조합장 후보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 금품을 건넨 혐의로 서광주농협 입후보자 62살 박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7년 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조합원 6명에 현금과 과일 선물 등 총 120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선거와 무관하다며 혐의...
우종훈 2019년 02월 15일 -

여학생 정서적 학대 교사 9명 추가 기소
(앵커) 지난해 지역 교육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광주지역 '스쿨미투' 교사들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입건된 교사들 가운데 정서적 학대 혐의가 있는 교사들만 기소됐습니다. 어떤 발언들을 한 교사들이 재판에 넘겨졌는지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희롱한 혐의로 교사들이 ...
김철원 2019년 02월 15일 -

설훈·민병두·최경환, 5.18 망언 고소
5.18 유공자인 민주당 설훈 의원과 민병두 의원,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5.18을 모독한 자유한국당 의원 3명과 지만원씨를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세 의원은 고소장에서 "한국당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에게도 지만원씨의 명예훼손 범죄행위에 대한 공동정범이나 방조범이 책임이 ...
2019년 02월 15일 -

5.18 북한군 개입설,미국*중국도 "아니다"
◀ANC▶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벌인 5.18 망언 공청회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청회에서 다뤄진 5.18 북한군 개입설은 80년 5월 당시 미국과 중국의 움직임을 살펴봐도 거짓이라는 게 입증되는데요. 39년간 수차례 근거가 없다고 입증된 만큼, 더어상 논란을 키우지 말고 진상규명 범위에서 삭제하자는 법률 개정안...
2019년 02월 15일 -

장휘국 교육감 "교육 교류 제안에 북측 호의적"
장휘국 교육감이 북한에 남북 교육 교류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교육감은 최근 금강산에서 열린 새해맞이 연대모임에 참여해 양철식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부위원장 등에게 항일 학생 독립운동 자료 교환과 공동 조사, 남북 청소년 음악제 개최 등 6가지 남북 교육교류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북한 ...
송정근 2019년 02월 15일 -

금호산업, 민간공원 광주시 행정처분 수용
광주 민간공원 2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잃은 금호산업이 광주시의 처분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금호산업은 입장문을 통해 우선협상자 지위가 일방적으로 변경된 것은 감수하기 어려운 일이었지만 해당 사업이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민간...
2019년 02월 15일 -

영산강 죽산보, 승촌보 해체 검토
(앵커) 환경부가 영산강에 설치된 승촌보와 죽산보를 해체할 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직은 둘 다 해체될 수도 있고 둘 다 존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해체에 따른 이익이 어느 정도인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환경부가 승촌보와 죽산보의 해체 여부를 검토하...
남궁욱 2019년 0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