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 경유차 이번에 바꾸자!
(앵커) 미세먼지의 주범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오래된 경유차를 폐차하면 보조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이 올해도 시행됩니다. 지원 규모가 커진 데다 새 차로 바꾸면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어서 신청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시청 대회의실에 민원인들이 자...
이계상 2019년 02월 14일 -

(이슈인-문화) 과학 없는 과학 전시회
(앵커) 주말에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리는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시간입니다. 전남 장성에는 아름다운 산도 많고,걷기 좋은 데크길도 잘 마련되어 있어나들이하기 좋은데요. 오늘은 정수정 여행작가와장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질문 1) 오...
이미지 2019년 02월 14일 -

통일진료소*수영대회 공동응원단 북에 제안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북한에 통일 진료소 개원과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북 공동응원단을 제안했습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와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등과 함께 지난 12일, 금강산을 방문한 김 구청장은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해 이런 제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02월 14일 -

학생독립운동 광주일고도 친일 교가 교체
광주지역 학교 교가 중 상당수가 친일인사에 의해 작곡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학생독립운동의 발원지인 광주일고도 일제잔재인 교가를 폐기하고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광주일고는 최근 친일 성향으로 분류된 작곡가 이홍렬이 만든 교가를 폐기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작곡한 김종률씨에게 새 교가의 작곡을 맡기기...
김철원 2019년 02월 14일 -

5.18 역사왜곡처벌법 김진태가 반대했다
◀ANC▶ 여야 4 당이 공동발의하겠다는 5.18 역사왜곡 처벌법은 지난 2013년부터 숱하게 발의됐지만 번번히 국회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던 건지, 그리고 이번엔 통과할 수 있을지,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여야 4 당이 5.18 역사왜곡 처벌법을 공동 발의하기로 한 가운데 긴급 토론회가 국...
2019년 02월 14일 -

자유한국당 항의방문
(앵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이른바 망언 국회의원 3인방을 규탄하기 위해 5월 단체가 어제(13) 국회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분노한 5월 단체 회원들은 이들을 국회에서 퇴출시키라고 요구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명쾌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임을 위한 행진곡에 맞춰 5월 단체 관련자...
2019년 02월 14일 -

새마을장학금 지급폐지 조례안 심의 연기..
(앵커) 유신 잔재이자 특혜라는 비판 속에 광주시가 올해부터 새마을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내친 김에 시민단체가 관련 조례도 아예 폐지하라고 요구해왔는데 어제(13) 광주시의회가 예정됐던 심의를 돌연 연기했습니다. 이유가 석연치 않습니다. 보도에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
우종훈 2019년 02월 14일 -

보훈처 "5.18 유공자 명단 비공개" 재확인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5.18 유공자 명단 공개 요구에 대해 국가보훈처가 비공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보훈처는 5.18 유공자 명단의 경우 개인신상 자료라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비공개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훈처는 또 5.18 유공자는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2019년 02월 14일 -

5.18 단체 한국당 망언 의원 등 고소
5.18 관련 시민단체가 5.18을 왜곡하는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극우 논객 지만원씨를 고소했습니다. 오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과 지만원씨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오사모는 김진태 의원 등과 지만원씨가 5.18 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의 ...
박수인 2019년 02월 14일 -

시민단체, 새마을장학금 조례안 심의 연기 반발
광주시의회가 새마을 장학금 조례 폐지안 심의를 연기하자 시민단체가 반발했습니다. 광주시 15개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시민회의는 새마을장학금에 대한 특혜를 없애자는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조례 폐지안 심의를 연기한 건 새마을회와 이해관계를 고려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그동안 침묵하고 있다가 이제 와서...
우종훈 2019년 02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