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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축제별 정체성을 강화한전남형 축제 선정을 위해 현장 평가를 강화하고전문가 컨설팅 통한 콘덴츠 보완과우수 축제에대한 도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현재 도 관리축제는 107개로,이가운데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와 보성다향 대축제등6개만 문화관광축제로 선...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하수도 공사 비리 수사..관계자 8명 검찰 송치
순천시 하수도 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순천경찰서는 공사 과정에서 자재비용 등을 부풀려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현장소장 A씨를 포함해 하청업체 임직원 등 모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하수도 공사와 관련한 자체감사를 벌여 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에어필립, 무안-오키나와 노선 취항
에어필립이 무안과 일본 오키나와를 오가는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에어필립은 무안 오키나와 노선 취항식을 갖고 새로 도입한 4호기를 일주일에 세 차례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기준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11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운항을 끝으로 중단된 무안-...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광주시 공공기관에 강도 높은 혁신 권고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의 강도 높은 혁신을 권고했습니다. 혁신추진위는 공공기관의 신뢰 회복을 위해 비리 임직원들은 곧바로 징계하고,유사 기관을 통폐합하는 등강도 높은 혁신이 필요하다고 진단하고,12가지 추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광주시는 추진위의 권고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 계획을 만든 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금호타이어 노조원 자녀 고용 조항 폐기 추진
금호타이어 노사가고용세습이라는 지적을 받아온'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조항'을 폐기하기로했습니다.금호타이어 노동조합에 따르면최근 진행중인 단체협약 교섭 과정에서노사가관련 조항을 삭제하기로 합의했습니다.노조는조합원 자녀 우선 채용 관련 조항은사실상 사문화된 지 오래라며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필요가 없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ANC▶ 소록도의 한센인들이 2 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미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단절된 공간에서 불편한 몸으로 그려낸 작품에는 한센인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싱그러운 해창만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퇴계의 시, 당산십이곡은 가지런한 선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
최우식 2019년 01월 17일 -

어선 화재..1명 사망·1명 실종
◀ANC▶ 오늘(17) 오전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오늘(17) 오전 8시 25분쯤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80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9명과 외...
조희원 2019년 01월 17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강사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반겨야할 시간강사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
남궁욱 2019년 01월 17일 -

알츠하이머 전두환 골프에 부글부글
(앵커) 전두환씨가 치매와 독감 때문에 광주 재판에 못나온다고 했을 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겁니다. 핑계나 꼼수라는 의심이 많았는데 재판에는 안 나오는 전씨가 골프치고 다녔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비판 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여름과 지난달에 ...
윤근수 2019년 01월 17일 -

한국당 5.18 진상조사위 추천, 청와대 받을까
◀ANC▶ 최근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추천을 다시 하든지 아니면 포기하라는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은 수용할 뜻이 없어 보입니다. 결국은 최종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임명 여부를 결정해야 할 수도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김인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VCR▶ 5.18...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