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츠하이머라 재판 못간다던 전두환 멀쩡히 골프
알츠하이머 증세와 독감을 이유로 광주 재판에 불출석한 전두환씨가 멀쩡히 골프를 치고 다녔다고 한겨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한겨레는 골프장 직원과 목격자 등을 인용해 지난해 여름과 지난달 6일에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전씨가 부인 이순자씨 등과 함께 골프를 쳤고 건강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16일 -

광주시 산하기관서 성고충처리위원이 성희롱
광주시의 한 산하기관에서 성고충처리위원이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고객상담원인 여성 직원이 직장내 성고충처리위원으로부터 신체접촉과 부적절한 성희롱을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해당 산하기관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기관은 가해자를 민원 대응업무에서 배제...
2019년 01월 16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 -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 -

장애인시설서 불...하마터면 큰 일 날뻔
(앵커) 오늘 광주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이 살고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는데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이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이 이불에 싸인 채 사람들의 도움으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뒤이어 혼자...
남궁욱 2019년 01월 16일 -

장애인시설서 불...하마터면 큰 일 날뻔
(앵커) 오늘 광주의 한 장애인 요양시설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중증 장애인들이 살고 있어서 하마터면 큰일 날뻔 했는데 직원들의 침착한 대응이 인명 피해를 막았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몸을 움직이기 힘든 장애인이 이불에 싸인 채 사람들의 도움으로 건물 밖으로 빠져 나옵니다. 뒤이어 혼자...
남궁욱 2019년 01월 16일 -

광양, 기약 없는 '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ANC▶ 미세먼지가 삼각해지면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행할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 있어서 대기 환경 개선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입니다. [C/G 1] 당시 정부는 산업단지가 밀...
문형철 2019년 01월 16일 -

광양, 기약 없는 '오염물질 배출 총량제'
◀ANC▶ 미세먼지가 삼각해지면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시행할 법안들이 국회에 묶여 있어서 대기 환경 개선은 기약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7년 발표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입니다. [C/G 1] 당시 정부는 산업단지가 밀...
문형철 2019년 01월 16일 -

보성*화순,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 -

보성*화순, 지방의원들, 잠잠해지면 "언제든 나간다"
(앵커) 세금으로 외국에 놀러가서 말썽까지 빚고 있는 지방의원들의 연수 실태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비판 여론만 잠잠해지면 언제든 다시 나갈 거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왜 그런 건지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의원 2천 6백여만 원을 들여 베트남 다낭 등에 다녀온 보성군의원들은...
우종훈 2019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