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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남도음식 장인에게 직접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에서 마련됩니다. 요리 경험이 없는 중장년층 남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리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각각 개설되는데요. 딸기 샐러드 같은 간단한 음식부터 오...
이미지 2019년 01월 09일 -

전남산 가을배추 1,300t 산지폐기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상품성이 떨어지는 가을배추가 산지 폐기됩니다. 전남도는 도내 15.5헥타르, 천 392톤의 가을배추를 내일(10일)까지 산지폐기하고, 해당 농가에는 3.3제곱미터당 4천 740원, 10아르당 142만원을 보전해주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겨울배추도 작황이 양호해 생산량이 17%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박영훈 2019년 01월 09일 -

광주시 '광주다운 공동주택 디자인' 개발 추진
광주시가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른바 '광주다운 공동주택 디자인'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획일화된 아파트 디자인이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따라 광주 특성에 맞는 디자인과 안전을 접목한 가이드라인을 올해 상반기 중에 마련하고, 하반기에는 조례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
윤근수 2019년 01월 09일 -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사업 공모
광주시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보조사업자를 공모합니다. 공모 분야는 3.1운동 재연 행사와 100주년 관련 학술대회, 콘텐츠 제작과 역사탐방 프로그램 등 8개입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지원을 받아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09일 -

금호타이어, 공장점거 비정규직 노조 형사고소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생산라인을 점거한 비정규직 노조원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부터 광주공장 크릴룸을 점거한 채 농성중인 비정규직 노조원 15명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노조원들의 점거 농성으로 생산 차질이 불가피한 만큼 손해배상 책...
이계상 2019년 01월 09일 -

무단횡단 사고 잦은 천 곳에 LED 조명 설치
광주시가 무단횡단 사고가 잦은 횡단보도 천 곳에 LED 조명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5억 원을 투입해 횡단보도 300 곳에 교통신호등과 LED 가로등,도로표지판이 결합된 통합 가로시설물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2022년까지 35억 원을 추가해 LED 조명을 설치함으로써 횡단보도의 밝기를 개선하...
윤근수 2019년 01월 09일 -

자녀 취업 미끼로 돈 가로챈 6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녀를 취업 시켜주겠다고 속여 1억 8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5년 비영리 복지법인 대표를 사칭하며 62살 양모씨에게 접근한 뒤 자녀를 법인에 취직시켜 주겠다고 속여 1억6천만원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3명으로부터 모두 1억 8천여만 원을 받...
우종훈 2019년 01월 09일 -

술자리서 지인 때려 숨지게 한 40대 영장
광주 남부경찰서는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원룸에서 알코올치료를 하며 알게 된 50살 이 모 씨 등 지인 3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이 씨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에 화가나 이 씨의 ...
남궁욱 2019년 01월 09일 -

광주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출발부터 삐걱
이용섭 광주시장이 핵심공약으로 내세운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출발 준비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경제자유구역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관련 용역을 최근 공고했지만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고, 재공고에도 응찰자가 없으면 수의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이 ...
윤근수 2019년 01월 09일 -

광주 고교 신입생 배정 '밀어내기' 불가피
올해도 광주 광산구 지역에서는 다른 구의 고등학교로 신입생을 배정하는 이른바 '밀어내기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광산지역의 고등학교 진학생 수가 5천4백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백여 명 늘어남에 따라 타 자치구로 원거리 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광산지역...
윤근수 2019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