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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광주시가 8억원을 투입해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쯤에는 광주 상무지구에서 무인공공자전거가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그동안엔 공공자전거를 출발지까지 되돌아가서 반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무인공공자전거가 운영되면 도착지에서 바로 반납이 가...
2018년 12월 25일 -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첫 연주회 개최
성탄절을 맞아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첫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려인 자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호남대 랄랄라 극장에서 오늘(25) 첫 연주회를 갖고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오케스트라 '아리랑' 은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처럼 문화 예술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
2018년 12월 25일 -

내년 4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 과태료 부과
내년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을 방해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속 대상은 전기차나 외부 전기로 충전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 일반차량이 전기차 급속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나 전기차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입니다.
2018년 12월 25일 -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115억원 빼돌려 잠적
나주의 한 골프장 직원이 1백억원이 넘는 회사 돈을 빼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해당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30살 박 모 씨가 회사 운영자금 1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해 뒤...
우종훈 2018년 12월 25일 -

법정 독극물 소동 60대 상태 호전...재선고 예정
법정에서 음독 자살을 시도한 피고인 61살 김 모씨의 상태가 호전 돼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입원한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독극물을 마신 김씨의 의식이 돌아오고 상태가 좋아져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성폭력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7년형...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동명동·문화전당 일대 도보관광 코스 개발
광주 동명동과 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둘러볼 수 있는 문화관광 코스가 개발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1년간 5천만원을 들여 도보 코스 등 동명동 일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민간위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보 코스는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모두 7개 코스로 운영되며 4킬로미터 이내로 23시간 가량 걸을 수 ...
2018년 12월 25일 -

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도내 58곳에서 3년 만에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재개해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일출은 해남 땅끝을 기준으로 오전 7시 42분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25일 -

광주 광산구, 5백여 명 양육수당 미지급
광주 광산구가 예산 부족으로 가정 양육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지역 아동 513명에게 지급해야 할 양육수당을 예산이 부족해 이번달 지원하지 못한다고 해당 부모에게 알렸습니다. 양육수당은 취학 전 연령에 따라 매달 10만원에서 20만원씩 지급되는 복지 수당으로, 광산구는 내년도 ...
2018년 12월 25일 -

학교 내부문제 고발한 20대, 극단적 선택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주 비아동의 한 주택에서 모 고교 행정사무원 29살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전직 교사 60살 B씨가 A씨를 괴롭혀왔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B씨의 교감 승...
우종훈 2018년 12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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