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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대부분 초등학교들, 1월에 졸업식
광주지역 초등학교들이 이번부터는 2월이 아닌 1월에 졸업식을 치릅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방학식과 함께 졸업식을 하는 학교가 늘면서 광주 효천초등학교가 내년 1월 2일 졸업식을 하는 등 154개 학교 대부분이 1월 초에 졸업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존 2월에 하던 졸업식을 이렇게 앞당긴 건 학사운영의 효율성...
김철원 2018년 12월 25일 -

5.18 단체 구상권 철회 "환영" 잇따라
문화전당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환영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정부의 구상권 철회 결정이 5월 가족과 광주시민의 의지에 대한 응답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도 5월 단체에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발상 자체가 어불성설이었고, 정부의 결정은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12월 25일 -

경찰청, 광주*전남 경무관 4명 전보 인사
경찰청이 경무관급 경찰관 전보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서울지방청 보안부장인 양성진 경무관을 광주지방청 제2부장으로, 전남청 정보과장인 이명호 경무관을 광주청 광산경찰서장으로 내정하는 등 4명의 경무관이 광주*전남 지방청에 전보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담주까지 총경 승진과 전보 인사를 ...
송정근 2018년 12월 25일 -

아시아문화전당 100억 원 구상권 청구 않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 지연에 따른 110억 원 규모의 구상권을 5월 단체 등에 청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는 어제(24) 열린 국무회의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입니다. 문화전당은 지난 2015년 대림산업 등에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110억 원을 배상했고, 원형 보...
윤근수 2018년 12월 25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연말과 연초, 해외에 나갈 분들은 주목하셔야겠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내년 2월 20일까지, 면세범위 초과 물품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골프채, 주류 반입 등이 집중 검사 대상이고요. 유명브랜드 시계 등 고가품을 대리 운반할 경우 물품 주인과 대리 운반자까...
이미지 2018년 12월 25일 -

세계수영대회 경품에 일본 전범기업 상품이
(앵커)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오늘로부터 200일이 지나면 열리는데요.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한 조직위가 근로정신대 시민모임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1)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가 개막 D-200일을 기념하기 위해 SNS에 올린 퀴즈 이...
송정근 2018년 12월 25일 -

12월 25일 이웃돕기성금
나주시 공산면 가송3구 주민일동 60000 나주시 노안면 학산7구 문화마을 주민일동 141,000 나주시 노안면 금동2구 회룡마을 주민일동 115,000 나주시 봉황면 장성1구 주민일동 200,000담양군 봉산면 송산마을 김보윤 외 주민일동 122,000 담양군 봉산면 신평마을 신대섭 외 주민일동 130,000 담양군 봉산면 신학마을 진지섭...
유민아 2018년 12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홍보 이벤트를 하면서 일제 전범기업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민주평화교류원 공사 지연에 따른 110억 원 규모의 구상권을 5월 단체에 행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2월 25일 -

수술기구가 4년 간 몸 속에...
(앵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한 환자가 뱃 속에 4년 동안이나 수술기구를 품고 살아왔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니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기구를 빼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수술기구가 4년 간 몸 속에...
(앵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한 환자가 뱃 속에 4년 동안이나 수술기구를 품고 살아왔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니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기구를 빼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