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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115억원 빼돌려 잠적
나주의 한 골프장 직원이 1백억원이 넘는 회사 돈을 빼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해당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30살 박 모 씨가 회사 운영자금 1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해 뒤...
우종훈 2018년 12월 26일 -

늦장행정에 꼬여버린 닥터헬기
◀ANC▶ '하늘 위의 응급차' 닥터 헬기가 전남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운행되고 있는데요, 계류장을 이전하는 사업이 전라남도의 늑장 행정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11년부터 8년 동안 사용되고 있는 닥터헬기 계류장입니다. (기자출연) 목포시 옥암동 닥터헬기 계류장은...
김윤 2018년 12월 26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올 한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광주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완지구 집단 폭행사건에 대해 엄중 처벌을 요구한 청원과, 출동 중 교통사고를 낸 구급대원을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내용이 올 한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518 진상규명 관...
이미지 2018년 12월 26일 -

학교 내부문제 고발한 20대, 극단적 선택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주 비아동의 한 주택에서 모 고교 행정사무원 29살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전직 교사 60살 B씨가 A씨를 괴롭혀왔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B씨의 교감 승...
우종훈 2018년 12월 26일 -

12월 26일 이웃돕기성금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곡성군 죽곡면 찬미농장대표 박선미 1,000,000 곡성군 죽곡면 창기마을 주민일동 50,000 곡성군 죽곡면 반송마을 주민일동 100,000 곡성군 죽곡면 하죽마을 주민일동 200,000 곡성군 죽곡면 고치마을 주민일동 500,000 담양군 고서...
유민아 2018년 12월 26일 -

광주 광산구, 5백여 명 양육수당 미지급
광주 광산구가 예산 부족으로 가정 양육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지역 아동 513명에게 지급해야 할 양육수당을 예산이 부족해 이번달 지원하지 못한다고 해당 부모에게 알렸습니다. 양육수당은 취학 전 연령에 따라 매달 10만원에서 20만원씩 지급되는 복지 수당으로, 광산구는 내년도 ...
2018년 12월 26일 -

수술기구가 4년 간 몸 속에...
(앵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한 환자가 뱃 속에 4년 동안이나 수술기구를 품고 살아왔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니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기구를 빼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
남궁욱 2018년 12월 2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환자가 뱃 속에 4년 동안이나 수술기구를 품고 살다 제거수술을 받았습니다. ------------------------------------------- 학교 내부 문제를 국민청원에 올린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 전...
박수인 2018년 12월 26일 -

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도내 58곳에서 3년 만에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재개해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일출은 해남 땅끝을 기준으로 오전 7시 42분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돈사 신축 반발..실질적 거리제한 시급
◀ANC▶ 호수 주변 간척지에 대규모 축사 신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자치단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썼다고도 주장하고 있는데 신축을 허가할지 말지 자치단체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암와 해남군이 맞닿은 영암군...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