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현대차·SK, 광주·전남 AI 등 산업에 투자
(앵커)최근 한미 관세협상이 마무리되고,지난 주말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기업 총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기업들은 적극적인 국내 투자 등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는데요.광주와 전남 지역에도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최근 한미 관세협...
김초롱 2025년 11월 17일 -

동복댐, 사용 허가도 없이 수십억 원 집행
(앵커)화순군이 수십억원의 국비를 받아 추진중인 동복댐 관광 개발사업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비를 받는 과정에서 동복댐의 공유 재산 사용 허가권이 있는 광주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치지 않은 건데요.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 중 하나인동복댐 화순적벽 관광명...
김영창 2025년 11월 17일 -

[원주] 돈 내라더니 "없던 일로".. 금감원 급변에 카드사 '백기'
(앵커)놀인터파크에서 나도 모르게 수백만 원이 결제됐다는 카드 부정 결제 사건,아직 경찰 수사 중인데요.범인이 잡힐 때까지 피해자가 결제액을 부담해야 한다던 카드사들이 최근 입장을 바꿔 선보상을 시작했습니다.금감원이 카드사를 압박한 게 주효했습니다.원주문화방송 유주성 기자입니다.(기자)어느 날 갑자기 영문...
유주성 2025년 11월 17일 -

"AI·에너지 수도 전남건설"..청사진은 화려한데
(앵커)김영록 전남지사 어제(17일) 전남도의회에서 출석해 예년도 예산을 설명하는 시정연설 가졌습니다."AI와 에너지 수도 전남을 건설하겠다"며 내년도 포부를 밝혔지만 예산증가율은 미미하고 정부의 협조 없이는 대부분 불가능한 사업들로 채워졌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느닷없는 윤석열 정권의 계엄령...
김윤 2025년 11월 17일 -

'내홍' 5.18부상자회장 선거 또 법정 다툼
내홍을 겪고 있던 5·18부상자회가 신임 회장 선출을 두고 또 다시 내부 갈등을 벌이고 있습니다.부상자회는 지난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신극정 신임 회장을 선출했는데,일부 회원들이 '정족수 미달로 치러진 총회는 무효'라며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부상자회는 지난해 치러진 회장 선거 과정에서도 사전 선거...
주현정 2025년 11월 17일 -

20251118 뉴스투데이 날씨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왔죠,오늘은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출근길 기온 4도 안팎까지 낮아지면서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 기온 보이고 있고요.한낮기온 9도에 그치면서어제보다 조금 더 쌀쌀하겠습니다.평년기온을 4-5도 가량 밑도는 수준으로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바람 까지 강하게 불어서 더 춥겠습니다...
김철원 2025년 11월 14일 -

[대구] "농사를 시작하지 말아야 했나?"… 화훼도 가을장마 직격탄
(앵커)화훼 농사도 가을장마 직격탄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생육과 품질 저하 우려가 큰데, 껑충 뛴 전기요금 때문에 겨울은 또 어떻게 나야 하나걱정이 크다고 합니다.대구문화방송보도에 서성원 기자입니다.(기자)두터운 외투가 필요한 늦가을 아침, 경북 구미의 들녘입니다.온실에 들어서자 오래 두고 볼 수 있다는 꽃 ...
서성원 2025년 11월 17일 -

농어촌공사, 전남 7개 시·군에 전국 최대 스마트팜 조성
전남 지역에 전국 최대 규모의스마트팜 단지가 조성됩니다.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는 전국 스마트팜 면적의 약 32%를 차지하는 규모로고흥과 장성 등 전남 7개 시·군에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전체 사업비는 1천451억 원이며,농가 소득 향상과 청년 인구 유입 등이 목적입니다.
김초롱 2025년 11월 17일 -

"광주학생독립운동, 다층적 기록 정리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흩어져 있는 관련 기록물을 입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와 전남대 등은 오늘(17) 광주시의회에서 관련 토론회를 열고"광주학생독립운동은 3·1운동에서 5·18로 이어지는 한국...
주현정 2025년 11월 17일 -

광주경총 "광주 제조업 약화, 자동차 의존 높아 취약"
광주 제조업의 경우 자동차 분야 의존도가 높아,취약한 구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늘(17일) 발표한 제조업 분석 결과를 보면, 광주 제조업체 수는 5천500여 개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지만,실질적 성과인 부가가치는21조 원으로 수년째 정체됐습니다.여기에, 자동차 등 분야가 전체 제조업의 45%...
김초롱 2025년 1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