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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구금고 운영계약 '공정성 침해' 중단
심사위원 명단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과 관련해 농협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입찰의 공정성이 현저히 침해된만큼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구 금고로 선정한 국민은행과 계약을 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본안 소송이 끝나기 전까지 기존의 ...
2018년 12월 13일 -

선거법 위반 단체장 5명, 지방의원 22명 기소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주 전남의 현직 단체장 5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한 단체장은 김삼호 광산구청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윤행 함평군수, 이승옥 강진군수입니다. 지방의원들 중에는 반재신 광주시의원과 곽태수 전남도의원 등 22명이 기소...
김철원 2018년 12월 13일 -

보성 차밭 축제 14일부터
녹차의 고장 보성에서 '차밭 빛축제'가 내일(14일)부터 시작됩니다. '겨울 왕국'을 주제로 한국 차문화공원 일대에서 한달 동안 펼쳐지는 빛축제는 미디어 파사드와 LED 소망카드 달기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집니다. 축제 개막에 앞서 어제(12일) 저녁에는 차밭에 설치된 은하수 터널과 겨울왕국 트리 등 수 ...
박수인 2018년 12월 13일 -

일본 양심세력 움직인 지진 추모제
(앵커)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고 있는 일본의 양심적 시민들. 어제 이 시간에 보도해 드렸는데요. 이들이 아니었다면 근로정신대로 동원됐던 소녀들의 한맺힌 사연은 영원히 묻혀버렸을 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연인지, 송정근 기자가 일본 나고야에서 현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슬픔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여기에 진실...
송정근 2018년 12월 13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2단계 '진통'
◀ANC▶ 광주시가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난개발을 막겠다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시 공원으로 지정된 땅 중에 일부를 개발하도록 허용해주는 대신 나머지는 보존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개발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시 공무원의 채점 실수로 선정업체가 ...
2018년 12월 13일 -

12월 13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CG------------------ 화순군 능주면 천덕2리 주민 100,000 화순군 능주면 천덕1리 주민 250,000 화순군 능주면 만인1리 주민 170,000 화순군 능주면 만수1리 주민 250,000 화순군 능주면 잠정1리 주민 300,000 화순군 능주면 관영리 주민 550,000 화순...
유민아 2018년 12월 13일 -

"정책 결정 후 공론화는 더 엄격한 기준 적용해야"
공론화는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진행하고, 정책 결정 후에 할 경우에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평가 토론회에서 최영태 공론화위원장은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을 중단시키고 공론화를 진행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따른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또 이미 사업이 진행 ...
윤근수 2018년 12월 13일 -

광주 일자리 위한 시민*청년 등 토론회 열려
광주 일자리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광주 일자리 토론한마당이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 주최로 어제(12) 열린 토론회에서는 청년과 노인, 장애인 등 시민 200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 고용정책 등에 대한 친절한 안내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 일자리 관련 유관기간들이 모...
2018년 12월 13일 -

무등산 환경대학 수료식 (18시 이후)
무등산 환경대학 46기, 47기 통합 수료식이 광주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2일) 열린 수료식에는 석달 동안 무등산 환경보호와 탐방 해설 과정 등을 마친 80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해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지난 1994년 첫 수료생을 배출한 무등산 환경대학은 지금까지 3천155명의 무등산 환경 파수꾼을 양성했습니다...
박수인 2018년 12월 13일 -

"한부모 가족시설 퇴소 미혼모 정착금 늘려야"
광주시의회 장연주 의원은 미혼 모자가 한부모 가족시설에서 퇴소할 때 지원하는 정착금을 현재 5백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시의회 예산결산심사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광주시가 의지를 갖고 정착금 예산을 늘리라고 요구했습니다. 한부모 가족시설의 거주 기간은 1년에서 최장 3년...
윤근수 2018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