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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친 수험생들...남은건 입시전략
(앵커) 우리 지역에서도 4만명 가까운 수험생들이 수능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 수능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라고 하는데 수험생들은 어땠을까요.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수험생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에 들어섭니다. (현장음) "화이팅 화이팅" 8시 10분 입실 시간이 얼마 안남은 시각, 한 ...
남궁욱 2018년 11월 16일 -

택배노조 교섭 불응 대한통운 상대로 쟁의행위
전국택배노조 광주지부가 단체교섭에 응하지 않는 대한통운 사측을 상대로 어제(15)부터 쟁의행위에 돌입했습니다. 전국택배노동조합 광주지부는 CJ대한통운 사측이 교섭에 응하라는 노동위원회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섭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어제(15) 노조 간부 파업을 시작으로 쟁의행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광주시-현대차, 협상 난항 원인은?
◀ANC▶ 광주시에 협상 전권을 맡긴 노동계는 양보할 건 다 양보했다며 협상 전망을 밝게 봤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광주시와 노동계가 합의한 내용 중 몇 가지 사안에 대해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핵심 쟁점은 무엇인지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노동계는 광주시와 만든 새로운 합의문...
2018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정책공간 포용혁신' 출범
광주전남 지역혁신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함께 하는 '정책공간 포용혁신'이 출범했습니다. '정책공간 포용혁신'은 광주시의회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지역혁신에 필요한 정책개발과 혁신역량 강화, 포용적인 혁신정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이 단체는 광주대 류한호 교수를 상임대표로, 조선...
2018년 11월 16일 -

광주형 일자리..협상 난항
(앵커) 어제(15)까지 광주형 일자리를 결론내겠다고 한 광주시가 현대차와의 합의 도출에 끝내 실패했습니다. 광주시는 마감시한을 넘겨 주말까지 협상을 계속한다는 입장인데요.. 현재로선 결과를 예측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이틀 간의 끝장 협상에도 합의는 끝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병...
2018년 11월 16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현대자동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이 데드라인을 넘겼습니다. 광주시는 2-3일 더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 광주 전남 수능시험 고사장에서도 큰 탈 없이 시험이 마무리됐습니다. 난이도는 지난해 수준으로 분석됐습니다. ** 광주시의원의 절반 이상이 지원이 중단된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에 대해 입장을 밝히...
한신구 2018년 11월 16일 -

해수청, 광양항에 국내 최대규모 접안시설 확보
광양항에 국내 최대 규모인 35만톤의 접안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 원료부두 3번 선석 전면수역의 수심을 2m 늘리고, 제3항로의 폭을 확장하는 등 시설 개량, 보강공사를 완료해국내 최대 규모의 접안 능력을 확충했습니다. 해수청은 이번 공사로이용 선박의 규모가 10만톤 증가했다며, 연간 177...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6일 -

함평골프고 부당집행..도교육청.도의회 집중감사
함평골프고등학교의 골프실습비용 부당지출 의혹과 관련해 전남도 교육청이 감사에 나선 가운데 도의회도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도육청 감사관실은 함평골프고 행정실에 보관된 실습비용 정산 서류를 제출받아 실습비가 부당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비리 혐의가 드러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6일 -

광주전남 신성장동력 '수소에너지' 연구회 창립
광주전남 신성장동력사업 발굴을 위해 수소에너지연구회가 첫 걸음을 뗐습니다. 사단법인 수소에너지연구회는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에너지밸리산학융합원과 한국전력,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기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수소에너지연구회는 광주전남지역 신성장동력산업 기반을 확보해 ...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5일 -

에어필립, 올해 채용 규모 70명으로 확대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올해 채용규모를 70명으로 확대하기로했습니다. 에어필립은 올해말까지 45명을 채용하려던 계획을 변경해 채용 규모를 7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어필립은 무안 인천 노선 뿐만 아니라 블라디보스톡과 오키나와 등의 국제 노선에 잇따라 취항할 예정이어서 신입...
광주MBC뉴스 2018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