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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분양피해 방지' 부동산 개발업체 실태조사
광주시가 사기분양과 허위광고로 인한 분양 임대 피해를 막기 위해 부동산개발업체 45 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오는 30 일까지 조사에 나서 부동산개발업 등록 기준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미등록업체가 부동산...
2018년 11월 16일 -

물건 훔치러 들어갔다 '일자리 검색' 30대 덜미
금품을 훔치러 들어간 30대가 물건은 훔치지 못하고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로 일자리를 알아보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16) 오전 1시쯤 광주 서구 농성동의 한 웨딩홀 사무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32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사무실에 훔칠 것이 없자 컴퓨터를 ...
남궁욱 2018년 11월 16일 -

광주 사립유치원 '처음 학교로' 사실상 100% 등록
광주지역 사립유치원이 유치원 온라인 입학관리 시스템인 '처음 학교로'에 사실상 100%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72개 사립유치원 가운데 어제 밤까지(15) 2군데를 뺀 99% 가량이 '처음 학교로' 시스템에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등록하지 않은 유치원 두 곳 중 한 곳은 지난 7월부터 폐원을 준비하고 ...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광산구 금고 선정 불공정 의혹 경찰 내사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이 투명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30년만에 농협에서 KB국민은행으로 결정된 광주 광산구 금고 선정 과정에서 금고선정 심의위원 명단이 KB국민은행 측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 돼 구청 관계자 등을 상대로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광주형 일자리 협상..다음주까지 계속 진행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이번 주말을 넘어 다음주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현대차와의 협상이 이번 주말 사이에도 결론나긴 어렵다며 다음주까지 협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협상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마감 시한을 정해놨지만 현재로선 별 의미가 없다며, 이제는 합의하거나 무산되거나 ...
2018년 11월 16일 -

80대 노부부 동반 자살..경찰 수사
80대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6) 9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81살 심 모씨와 심 씨의 부인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요양보호사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오래 전부터 치매에 걸린 부인을 돌보던 심 씨가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
송정근 2018년 11월 16일 -

음주운전하다 차 들이받은 30대 스리랑카인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로 스리랑카인 30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5) 저녁 10시쯤, 광주시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88% 상태로 차를 몰다 신호대기 중이던 33살 최 모 씨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은 혐의...
우종훈 2018년 11월 16일 -

'체류형 생태관광' 무등산생태탐방원 개원
무등산 생태탐방 체험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호 호수생태원 안에 개원한 무등산 생태탐방원에서는 체류형 생태관광과 환경교육,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됩니다. 또 내년부터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일선 소방관과 산업근로자를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2018년 11월 16일 -

낚싯바늘 삼킨 응급환자 태우고 전력질주
(앵커) 낚싯바늘을 삼켜버린 네살짜리 아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데 길이 막힌다면 부모 심정이 어땠을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때마침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순찰차가 좁은 도심 골목을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과속방지턱이 있어...
남궁욱 2018년 11월 16일 -

낚싯바늘 삼킨 응급환자 태우고 전력질주
(앵커) 낚싯바늘을 삼켜버린 네살짜리 아이를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데 길이 막힌다면 부모 심정이 어땠을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때마침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의 도움으로 고비를 넘겼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순찰차가 좁은 도심 골목을 전속력으로 달립니다. 과속방지턱이 있어...
남궁욱 2018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