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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차 산업혁명 대비 미흡..전략 중요"
광주전남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전략이 미흡해 적극적인 전략 마련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김형철 남서울대 교수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하고 있는 광주지역 기업이 14.3%에 그쳤다며 미흡한 원인은 전문인력 부족과 수요창출의 불확실성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
이계상 2018년 11월 08일 -

현대차 투자유치 협상 타결-무산 갈림길
광주형 일자리를 위해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대차와의 합작법인 투자유치 협상이 타결과 무산의 갈림길에 섰습니다. 어제(7) 저녁 열린 투자유치추진단 회의에 참여한 한국노총 측은 "광주시가 노동계가 95 % 양보한 안에서 현대차에게 나머지 5% 마저 양보하라고 노동계에 요구하고 있다"며 광주시와의 원탁회의 당시 ...
2018년 11월 08일 -

시민활동가 2020 총선 앞두고 연속 토론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시민 활동가들이 호남 정치 재구축에 나섰습니다. '공공정책모임 광주로'와 '위민정치연구원'은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 6개월 앞두고 청년들이 주관하는 연속 토론과 집담회를 열어 광주와 전남의 미래를 위한 의제와 담론을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어제(7일) 열린 첫 토론에서는 청년 활...
박수인 2018년 11월 08일 -

주력산업 흔들..자금 지원 절실
(앵커) 자동차와 가전, 광주를 대표하는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생산과 수출 물량이 크게 줄면서 중소 협력업체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처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c.g) /광주 경제의 1/3을 차지하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15% 가까이 떨어지고 수...
이계상 2018년 11월 08일 -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 개막
아시아의 저명한 문학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문학 페스티벌이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평화포럼과 시 낭송회, 작가 대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내일(9일)은 아시아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 평화를 노래하자'라는 기치로 올해 2회째를 ...
윤근수 2018년 11월 08일 -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올해 근로소득의 연말 정산 결과를 미리 보고 절세 계획을 돕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전년도 신고금액으로 미리 채워져있는 공제 항목을 수정하면 개정세법을 반영해 계산해주는 식인데요. 올해 남은 기간에 어떤 결제 수단을 사용하면 절세에 도움...
이미지 2018년 11월 0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자동차와 가전 등 광주를 대표하는 주력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처방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광주에 전기차 공장을 짓겠다며 사무실 등을 지원받아온 중국 조이롱 자동차가 다른 지역에서 차량 생산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수인 2018년 11월 08일 -

광주 음주운전 유독 심각
(앵커)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처벌을 강화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여론의 압박 속에 국회도 이른바 '윤창호법' 처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음주운전은 계속되고 있고, 특히 광주의 음주운전 실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시간 검은색 승용...
남궁욱 2018년 11월 08일 -

광주 음주운전 유독 심각
(앵커)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르면서 처벌을 강화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여론의 압박 속에 국회도 이른바 '윤창호법' 처리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음주운전은 계속되고 있고, 특히 광주의 음주운전 실태는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새벽 시간 검은색 승용...
남궁욱 2018년 11월 08일 -

농어민도 산재보험 의무가입 추진해야
(앵커) 제조업,건설업처럼 농업도 산업입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산재보험 대상이 아니어서 일하다가 다치면 낭패보기 십상입니다. 정부와 자치단체가 민간보험에 가입하도록 보험료를 지원해주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곡성의 한 마을길에서 80대 노인이 ...
송정근 2018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