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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축제 왔다가'날벼락' 차량이 관람객에게 돌진
(앵커) 가을 축제가 열리는 장성의 한 꽃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8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이들에게 돌진한 건데 임신부를 비롯한 관광객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1톤 화물차량이 도로가 아닌 곳으로 돌진해 있습니다. 그 옆으로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
남궁욱 2018년 10월 13일 -

장성, 축제 왔다가'날벼락' 차량이 관람객에게 돌진
(앵커) 가을 축제가 열리는 장성의 한 꽃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화물차에 치였습니다. 80대 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이들에게 돌진한 건데 임신부를 비롯한 관광객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1톤 화물차량이 도로가 아닌 곳으로 돌진해 있습니다. 그 옆으로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
남궁욱 2018년 10월 13일 -

무안, '수백억' 매출에 지방세는 '찔끔'
◀ANC▶ 남악 신도시에 롯데 아웃렛이 진출한 지 만 2년이 지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매출액에 비해 지방세 납부는 찔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지역경제의 단물만 빼먹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남악 롯데 아웃렛 피해대책...
김윤 2018년 10월 13일 -

무안, '수백억' 매출에 지방세는 '찔끔'
◀ANC▶ 남악 신도시에 롯데 아웃렛이 진출한 지 만 2년이 지나면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매출액에 비해 지방세 납부는 찔끔 수준에 그치고 있어 지역경제의 단물만 빼먹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13일부터 시작된 남악 롯데 아웃렛 피해대책...
김윤 2018년 10월 13일 -

종합식품박람회 '광주국제식품전' 개막
종합식품박람회인 '제 14회 광주국제식품전'이 오늘(11)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식품전에는 국내외 180여개 업체, 42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건강한 음식간편한 식사'를 주제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등 해외바이어 20여 명이 현장에서 직접 수출상담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 -

9월 광주 고용률 상승. 전남 고용률 하락
지난 9월 광주지역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한 반면 전남 고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역통계청에 따르면 9월 광주 고용률은 60%로 전년 동월대비 1.3%포인트 상승했지만 전남 고용률은 63.3%로 전년 동월대비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취업자 수도 광주는 75만 7천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증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 -

연평균 광주*전남 교사 50명 가량 음주 운전 적발
광주*전남에서 연간 50명 가량의 교사가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올해 6월까지 광주*전남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는 모두 220여명으로 연평균 49.3명의 교사가 적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남은 적발 인원이 160명으로 전국 17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 -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오늘 강진에서 개막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늘(12)부터 14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특히, 올해 축제를 단순히 전통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데 집중했다며, 쿡방과 먹방 등 젊은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 -

교사노조, '성비위사건 전수조사 발상 폭력적이다'
최근 광주지역 여고에서 잇따르는 성비위사건으로 광주시의회가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가운데 광주교사노조가 시의회를 비판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전수조사 요구는 '교사 집단을 범죄집단으로 삼는 발상이라며 폭력적인 전수조사 방식은 화풀이나 면박주기 수준을 벗지 못하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 -

광주 야간근무 경찰 10명 중 7명 건강 적신호
광주의 야간근무 경찰관 10명 가운데 7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추적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민주당 소병훈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광주의 야간근무 경찰관 9백40여 명 가운데 24.4%는 질병 소견이 있었고, 46.9%는 질병으로 진전될 우려 때문에 추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