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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김 활성처리제' 지원 지연..애타는 어민들
◀ANC▶ 김 양식을 시작하는 요즘 가장 중요한 게 파래 같은 잡태를 제거해주는 '활성처리제'인데요. 자치단체의 늑장 때문에 공급이 늦어져 양식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백 어가 이상이 김 양식에 매달리고 있는 전남 신안군. 40미터 길이의 김발을 1책씩 나눠 다...
김진선 2018년 10월 10일 -

신안, '김 활성처리제' 지원 지연..애타는 어민들
◀ANC▶ 김 양식을 시작하는 요즘 가장 중요한 게 파래 같은 잡태를 제거해주는 '활성처리제'인데요. 자치단체의 늑장 때문에 공급이 늦어져 양식 어민들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백 어가 이상이 김 양식에 매달리고 있는 전남 신안군. 40미터 길이의 김발을 1책씩 나눠 다...
김진선 2018년 10월 10일 -

여수, '소뎅이 마을'을 아시나요?
◀ANC▶ 일제 강점기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아 민족성을 말살하려 했던 일본의 만행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로 표기된 지명이 대표적인데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우리말로 된 옛 이름을 찾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자만을 끼고 있는 여수 율...
조희원 2018년 10월 10일 -

여수, '소뎅이 마을'을 아시나요?
◀ANC▶ 일제 강점기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아 민족성을 말살하려 했던 일본의 만행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로 표기된 지명이 대표적인데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우리말로 된 옛 이름을 찾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자만을 끼고 있는 여수 율...
조희원 2018년 10월 10일 -

경찰 추적 피해 승용차로 철길 질주 20대 검거
화순경찰서는 무면허로 차를 몰다 경찰이 추적하자 기찻길에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5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9) 새벽 4시 50분쯤, 화순군 능주면에서 찰를 몰던 서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해 경전선 기찻길로 3백미터 차를 몰고 가다 철길 위헤 차를 버려둔 채 도망간 혐의입니다. 음주운전으로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벼 베기 작업 중 콤바인에 치여 70대 숨져
오늘(9) 오전 11시쯤, 담양군 봉산면의 한 논에서 77살 권 모 씨가 벼 베기 작업 중 콤바인에 치여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44살 김 모 씨가 콤바인을 후진시키다 권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지하철 2호선 찬반 설문, 내일(10)부터 진행
광주 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을 묻는 공론화 설문조사가 내일(10)부터 진행됩니다. 설문조사는 오는 23일까지 2주 동안 유무선 전화로 진행되고, 지하철 2호선 건설의 찬반 여부와 시민배심원단 참여 의사 등을 묻는 방식입니다. 공론화 위원회는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천 5백 명의 표본집단을 모집한 뒤 이 가운데 25...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소뎅이 마을'을 아시나요?
◀ANC▶ 일제 강점기에 우리의 말과 글을 빼앗아 민족성을 말살하려 했던 만행의 흔적은 아직도 우리 주변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일본식 한자어로 표기된 지명이 대표적인데요, 수십년이 지났지만 우리말로 된 옛 이름을 찾지 못한 곳이 여전히 많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자만을 끼고 있는 여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572돌 한글날 "한글아 놀자"
(앵커) 오늘 한글날을 맞아 광주*전남 곳곳에서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우리말 겨루기 대회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참가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70대 할머니가 시집와서 겪었던 설움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로 이야기합니다. 가지고 온 바가지와 담뱃대로 당시의 모습까지 재연해가며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 -

광주 지하상가 위기.."장사하게 해주세요"
◀ANC▶ 광주 최초의 지하상가인 충금 지하상가는 4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상인들도 한 자리에서 수십 년동안 장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광주시가 이제는 점포를 비워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상인들은 못나간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충장축제가 한창인...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