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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고, 찢겨지고..태풍이 할퀸 양식장
◀ANC▶ 두달 전 태풍 '솔릭' 때 큰 피해를 입은 바다 양식장이 콩레이 때문에 또 피해를 입었습니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윤수진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전복 해상양식장이 밀집한 완도읍 망남리. 양식시설 곳곳이 떨어져나가고, 파손됐습니다. 평소 전...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모든 초교에 설치
(앵커) 음주 사고 못지 않게 어린이 교통사고도 위험합니다. 그래서 학교 주변에 스쿨존을 설치했지만 운전자들이 안전 속도를 잘 지키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눈에 잘 띄면 달라질까 싶어서 광주시가 표준모델을 만들어 모든 초등학교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30km이하로 다녀야 하는 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처벌이 너무 약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어린이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학교 주변에 스쿨존이 설치돼 있지만 어기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광주시는 스쿨존이 좀 더 눈에 잘 띠도록 보완책을 마련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느슨한 기준, 줄지 않는 음주사고
(앵커) 음주 운전은 한 번도 해서는 안 되겠지만 습관처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 마시고 사고 낸 운전자들을 봤더니 절반 정도가 두차례 이상 음주 사고를 냈습니다.// 처벌이 관대하기 때문이라는 비판은 그동안에도 계속돼왔습니다./ 하지만 제도 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안은 몇 년째 국회에서 낮잠만 자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문화수도' 광주, 콘텐츠 산업 비중은 0.9%
문화수도를 표방하는 광주의 콘텐츠 산업 비중은 미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광주의 콘텐츠산업 매출액은 9천7백억 원으로 전국 매출액의 0.9%에 그쳤습니다. 최 의원은 콘텐츠산업 매출의 87%를 차지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편차...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가을이 왔다'는 어디로...너도 나도 '우리'
남북 정상이 남측에서 열기로 합의한 '가을이 왔다' 공연의 지방 공연 유치를 놓고 자치단체간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10.4선언 11주기 행사 참석을 위해 평양에 다녀온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북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만큼 광주 공연이 유력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함께 북한에 다녀온 박남춘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광주시, 8대 전략산업 집중 육성 계획
광주시가 8대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일자리 2만3천 개를 만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시가 유관기관 협의회에서 제시한 전략산업 육성 계획에는 자동차와 가전,에너지신산업 등 8대 산업에 민선 7기 동안 2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총 매출은 37조7천억 원으로 늘리고, 일자리 2만3천8백여 명을 새로 만든다는 내용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시교육청, 성비위 신고채널 다양화
최근 광주지역 학교에서 잇따라 일어난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신고채널 다양화를 골자로 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성희롱과 성폭력 신고 채널인 스마트폰 어플 117챗을 비롯해 온라인 신고센터 개설 등 지금보다 신고채널을 다양화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성비위 가해자에 대해서는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 모든 초교에 설치
광주시가 2020년까지 총 70억원을 투자해 광주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을 설치합니다. 이에 따라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는 노란 신호등이나 차량 감속을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물이 정비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표준모델은 광주시가 지난 3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 -

음주 뺑소니로 한해 평균 340여 명 사상
지난 5년간 광주와 전남에서 920여 건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40명이 숨지고 천6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경찰청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이같이 나타났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해 광주와 전남에서 한해 평균 34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