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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어머니, 옛 전남도청 복원 촉구 삭발 투쟁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는 청와대 앞에서 도청 원형 복원을 촉구하는 삭발 투쟁을 벌였습니다. 오월 어머니 7명과 5.18 부상자회 회원들은 오늘(26)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문재인 정부는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행동을 보여 달라"고 촉구하며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대책위는 옛 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일신방직, 광주1공장 면사·혼방사 생산 중단
일신방직이 일부 저효율 노후설비 가동 중단에 따라 광주 임동에 있는 1공장의 면사와 혼방사 생산을 중단합니다. 회사측은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이 375억원으로, 단기적으론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장기적으론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시, 택시 30대 감차..대당 4600만원 보상
광주시가 택시 과잉공급 해소를 위해 7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택시 자율 감차에 나섭니다. 감차 대상은 법인 택시 30대이며, 택시 한 대당 감차 보상금으로 4천 600만원이 책정됐습니다. 광주에는 현재 1천 2백여 대의 택시가 과잉공급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번 자율 감차가 조기에 마감되면 하반기에 추가 감차가 시행...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무인이동체 미래전파 기술 워크숍 열려
드론과 자율주행차 등 무인이동체 관련 전파 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기관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한국전자파학회와 전파진흥원, 또 한전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공동으로 무인이동체 미래전파기술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 기관들은 드론과 자율주행차, 스마트 선박 등 4차 산업혁명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6월 기업경기 제조업 하락·비제조업 보합
광주전남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제조업은 하락하고 비제조업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6월 지역 내 제조업 업황 BSI는 83으로 전달 대비 7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 업황 BSI는 71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경영 애로사항으론 제조업의 경우 내수부진을, 비제조업은 인력난 및 인건비 상...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목포-무안-신안 해안 명품 경관 프로젝트 추진
목포와 무안,신안 등 서남해안 해안에 명품 경관 조성 프로젝트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서남해안 명품 경관 조성 프로젝트는 끊긴 경관 도로를 연결하고, 작은 항포구를 되살리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목포와 나주,무안의 역 주변 마을을 활용하는 '호남선 남행열차' 재생사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는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전남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량 증가세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량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식품 생산량은 주요 품목인 마른김 생산이 크게 늘면서 지난 2015년 23만 8천톤,2016년 32만 8천톤, 작년에는 34만 천톤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역 수산물 가공식품의 전국 점유율 역시 2015년 19%에서 2016년 21%, 작년엔 26%로...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 평동 3차 산업단지 일부 용지 조기 공급
광주시가 현재 조성중인 광산구 평동 3차 산업단지의 일부 용지를 이번주부터 조기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하루 빨리 입주하기를 원하는 기업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공급 대상은 평동천 왼쪽 산업용지 12개 필지 10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ㅂ니다. 광주시는 평동 3차 산업단지 안에 있는 지원시설 용지 만 ...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광주전남 3년동안 양심적 병역 거부 117명
광주전남지역에서 최근 3년동안 이른 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는 1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전남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7만 6천 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기피한 인원은 1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병무청은 그동안 이들에 대해 병역법 위반으로 수사...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 -

한전, 직무발명·특허출원 국내 최대수준 보상
한국전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직원들의 발명특허 기술 수익금 보상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현행 50%인 직무발명 보상규모를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수준인 최대 70%까지 대폭 상향합니다. 특히 올해 1~2개의 연구소 기업 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2020년까...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