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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1인 가구 광주 36.5%, 전남 37.1%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광주 전남에서는 3집 중 1집 이상이 1인 가구로 나타났습니다.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1인 가구의 비중이 광주는 36.5%, 전남은 37.1%로 집계됐습니다.특히 광주 동구는 1인 가구가 43.6%였고, 곡성군은 44.9%에 달했습니다.또 연령대별 1인 가구는 광주의 경우 20대...
윤근수 2025년 05월 22일 -

20250523 뉴스투데이 날씨
때이른 더위에후텁지근함이 감도는 요즘이었죠.오늘은 어제보다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하늘 모습 먼저 보실까요?뚜렷한 비소식은 없습니다만종일 이렇게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연일 서해상을 중심으로바다안개가 짙게 나타나면서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욱합니다.기온은 어제보다 내림세를 보이겠습니...
정용욱 2025년 05월 13일 -

뉴스투데이 2025.5.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타이어 납품 차질은 물론인력 재배치 등 고용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금호타이어에서 난 불을 피해 대피하던 20대 직원이척추를 크게 다쳐하반신 마비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조기 대선을 앞두고초고령화와 지역 소멸 위기의 시대를 맞아 교육 대전환을 위한 5가지 제...
2025년 05월 22일 -

'이재명 비서관' 사칭한 민주당원, 윤 전 대통령 측근 사칭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비서관을 사칭해 제명 징계를 받은 민주당 당원이 지난 대선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캠프 인사를 사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에 지역의 공공기관 등에서본인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특보로 사칭한 30대 남성을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다.해당 ...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소방청,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합동조사단 구성
광주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와 관련해 소방청이 원인 규명과 피해 규모를 분석하기 위한 합동조사에 착수했습니다.소방청은 국립소방연구원과 방재시험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8개 기관 16명으로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조사단은 다음달 20일까지 발화 원인과 피해 경로, 구조적 취약성에 대한 종합적인 조...
김영창 2025년 05월 22일 -

20250523 뉴스투데이 날씨
때이른 더위에후텁지근함이 감도는 요즘이었죠.오늘은 어제보다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하늘 모습 먼저 보실까요?뚜렷한 비소식은 없습니다만종일 이렇게 구름이 가득하겠습니다.연일 서해상을 중심으로바다안개가 짙게 나타나면서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자욱합니다.기온은 어제보다 내림세를 보이겠습니...
이다솔 2025년 05월 23일 -

시대를 넘은 한·일 저항 문학의 연대
(앵커)일본 저항 문학의 상징인 마쓰다 도키코를 연구하는 일본 학자들이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했습니다.이들은 마쓰다 도키코의 저항 정신과 5.18 광주 정신은 시대를 넘어 뜻을 같이한다고 말했습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일본 아키타현의 역사 연구자들이 5.18 민주묘지를 찾아왔습니...
박수인 2025년 05월 22일 -

송배전 전력망 시급..“에너지 실어 나를 선로가 없다”
(앵커)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AI시대 준비에 대한 공감대가 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가장 우선적인 고민은 해상풍력 등에 생산한 전기를 수요지역으로 보낼 선로, 이른바 송배전망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신안군 자은도 앞바다, 탁트인 바다 위로 해상풍력발전기가 모습을 드러냅니...
서일영 2025년 05월 22일 -

금호타이어 화재 여파, 생산·납품·고용...연쇄 파장
(앵커)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의 여파가 연쇄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가동 중단으로 타이어 납품에 차질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인력 재배치 등 고용에도 변화가 불가피한데요. 화재 피해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그 여파가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윤근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불은 2공...
윤근수 2025년 05월 22일 -

금호타이어 화재 피하던 20대 직원 하반신 마비.."6일 지나도록 회사 사과도 없어"
(앵커)광주 금호타이어에서 난 불로 대피하던 20대 직원이 크게 다쳤습니다.척추 신경이 눌려 하반신이 마비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이 피해 직원의 가족들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일하던 24살 정 모 씨.공장에서 난 불...
천홍희 2025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