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타어이화재 유해물질 투명하게 공개해야"

(앵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나온 연기에는 다량의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돼 있습니다.환경단체가 유해화학물질의 종류와 양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위해 민*관 합동 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지난 17일 아침 7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길이 치솟을 때의 영...

초등생이 직접 만든 놀이터 "이름 지어주세요"

광주의 한 초등생들이 조성된 지 30년 된 마을놀이터새단장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데 이어 새 이름 찾기에도 직접 나섰습니다.광주 서구와 운천초 6학년 학생들은 높이 9.8m짜리 미끄럼틀, 길이 27m 짚라인 등 자신들이 디자인하고 설계한 운천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이 최근 마무리됨에 따라공간 이름 짓기를 위한...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장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장터가 내일(24일)과 모레(25일) 이틀동안 무등산 전통문화관에서 열립니다.무등울림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김치, 된장·고추장 등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주방용품과 공예품 등 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판매합니다.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청 설립 제안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 지원포럼'은 국책 사업인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3대 정책을 차기 정부에 제안했습니다.첫째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조성청'을 신설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또 오는 2031년 끝나는 조성사업의 유효기간...

광주·전남 올해 여름, 평년보다 강수량 많고 무덥다

올해 광주·전남 지역 여름은 평년보다 비가 많이 내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의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날씨 전망을 보면 올해 6월은 태평양으로부터 고온다습한 기류가 들어와 평년보다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이후 장마가 끝나는 오는 7월과 8월에는 기온이 평년보다 ...

장흥-화순 잇는 지방도 839호선 명칭 '흥화로' 확정

전라남도는 장흥과 화순을 연결하는 지방도 839호선의 신규 도 관리 광역도로명을'흥화로'로 확정했습니다.장흥과 화순의 명칭을 조합한 '흥화로'는 기존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 한 전체 15킬로미터 구간 중 기존 도로명 사용 중인 구간을 제외한12.8킬로미터 구간에 해당됩니다.도로구간·기초번호·시점·종점의 위치 등자...

뉴스데스크 2025.5.23

뉴스데스크 2025.5.23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중금속·미세먼지 증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이후 대기 중에서 중금속과 미세먼지가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환경공단 실시간 공개하는 대기정보시스템, '에어코리아'에는 화재 발생일인 지난 17일 오후 대기 중 납 성분이 단위 부피당 18나노그램이 측정됐고, 다음날인 18일 새벽에는 또 다른 유해 중금속인 니켈 3나노그램이 측...

문화누리카드 찾아가는 문화장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장터가 내일(24일)과 모레(25일) 이틀동안 무등산 전통문화관에서 열립니다.무등울림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문화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는 김치, 된장·고추장 등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주방용품과 공예품 등 생활에 유용한 상품들도 판매합니다.문...

환경단체, "금호타이어 화재 대기질 측정 결과 투명하게 공개하라""

금호타이어 화재 사고와 관련해 환경단체가 대기와 수질 오염 측정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광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3) 성명을 내고 "이번 화재로 유해화학물질등이 방출되면서 광주 시민들의 피해는 5천 여건이 넘게 접수됐지만, 광주시와 영산강환경유역청의 대기질 조사는 매우 소극적이라"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