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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수묵..난장 찾은 까닭은
◀ANC▶ 남도의 전통 맥을 잇는 수묵그림이 서민들의 삶이 베어있는 시장 속 난장을 찾았습니다. 잊혀져가는 수묵이 보는 예술에서 벗어나 서민들과 함께 즐기는 예술로 거듭나고 있습니가. 장용기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수 십년을 이어온 전통시장 목포자유시장에 난데없는 수묵 앞치마가 등장했습니다. 지역작가...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물놀이 결막염 주의..5명 중 1명 10세 미만
바다와 계곡, 수영장 등 물놀이장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눈병으로 불리는 유행성 결막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건강보험심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결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전국 460만 명의 환자 가운데 8월에 73만여 명이 발생했으며, 특히, 10살 미만 어린이가 21%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40대가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밭에서 일하던 70대 숨져..사인 조사중
어제 오후 6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밭에서 작업 중이던 72살 이 모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쓰러지기 2시간 전부터 남편과 함께 깨 수확 작업을 하고 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광주 폭염 25일째 지속..열대야 계속
휴일인 오늘도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광주의 폭염지속일수가 25일째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38.4도, 나주 36.1도, 여수 37.9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훌쩍 넘어섰습니다. 오늘 밤에도 폭염은 계속 돼 광주지역 기준으로 16일째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광주 고3 시험문제 유출 사건 검찰로 송치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고3 시험문제 유출사건 수사가 검찰로 넘어갑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된 광주 모 고등학교 행정실장 A씨와 학부모 B씨 등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경찰 수사 단계에서 밝혀지지않은 A 씨의 정확한 범행동기와 학교 윗선의...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민주평화당 새 대표에 정동영 의원
민주평화당 새 대표로 정동영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오늘(5) 당원 투표 90%와 국민 여론조사 10%를 합산한 전당대회에서 총 68.57%의 지지를 얻어 당 대표에 당선됐습니다. 당대표에 도전한 6명의 후보 가운데 2위에서 5위까지가 맡는 최고위원에는 유성엽최경환허영민영삼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새 대표를...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서구청장 청탁성 금품수수 혐의 입건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됐던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15년 브로커 50살 조모씨로에게서 공무원 승진과 공공기관 발주사업 수주 등의 청탁을 받고 1천8백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서대석 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교사 상대 '갑질' 초등 교장, 교감으로 강등
교사들을 상대로 '갑질'을 해 물의를 빚은 초등학교 교장이 교감으로 강등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교 주차장에 교장 교감 전용 공간을 운영하도록 하고 과도한 질책과 인격 모독 발언을 하는 등 이른 바 갑질을 일삼은 초등학교 교장 A씨에 대해 교감 감등과 감봉 2개월의 중징계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5일 -

여수*순천*영광, 부서지고 외면받고...공영자전거 수난
◀ANC▶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공영자전거 이용객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고장도 잦아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8년부터 전국의 지자체가 앞다퉈 도입하기 시작한 공영자전거 대여 사업. 남해안의 손꼽히...
조희원 2018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