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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성적과 인구변화에도 영향
◀ANC▶ 역대급이라는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피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장 드러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피해를 줄 수도 있는데요. 성적이나 인구 변화에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수능시험이 백여 일 앞으로 다가온 고3 교실입니다. 뜨거워진 열정만큼이나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농협 중앙회, 폭염 피해 복구 5천억 원 지원
농협 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나주의 폭염 피해 현장에서 긴급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김병원 회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무이자 자금 5천억 원을 긴급 편성해 피해 농가에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양수기와 약제, 살수 장비 등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타들어가는 농작물..추석물가 위협
(앵커)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지속되면서 폭염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과수 농가와 밭작물 농가도 폭염 피해로 수확량이 줄어들면서 추석 물가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25년째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54살 박래일 씨는 올해같은 피해를 처음 겪습니다. 봄에는 눈이 내려 냉해 피해 입었는데 ...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대책위, 조속한 옛 전남도청 복원 촉구
옛 전남도청 복원 범시도민대책위원회가 원형 복원을 서두르라고 광주시에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이용섭 광주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1년여 전에 문체부 장관이 광주에서 원형 복원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별반 달라진 게 없다며 민선 7기 내에 이 문제를 마무리지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대통령...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광주시 현안사업 이달 중 속도 내나
◀ANC▶ 민선 7기가 출범한 지 한 달째입니다. 휴가를 떠났던 이용섭 광주시장이 복귀하며 중요한 광주시 현안사업들이 이달 안으로 시동을 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형 일자리, 군공항 이전 문제 등 굵직한 현안들과 함께 광주시장의 소통능력과 정치력도 첫 시험대에 오르게 됩니다. 김인정 기자...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도시철도 공론화와 현대차 투자 협약 등 8월 해결을 목표로 한 현안들을 광주시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됩니다. ============================================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확산하면서 추석 물가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 필리핀 항공사가 무안과 세부를 오가는...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4일 -

장흥, 펄펄 끓는 바다, 광어 13만 마리 떼죽음
◀ANC▶ 바다도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흥에선 광어 13만 마리가 30도를 넘는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물을 끌어 쓰는 전남의 한 육상 광어 양식장. 수조 바닥에서 죽은 광어를 뜰 채로 건져내고, 쉴새없이 실어 내고 ...
양현승 2018년 08월 04일 -

장흥, 펄펄 끓는 바다, 광어 13만 마리 떼죽음
◀ANC▶ 바다도 펄펄 끓으면서 양식장에서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장흥에선 광어 13만 마리가 30도를 넘는 수온을 견디지 못하고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바닷물을 끌어 쓰는 전남의 한 육상 광어 양식장. 수조 바닥에서 죽은 광어를 뜰 채로 건져내고, 쉴새없이 실어 내고 ...
양현승 2018년 08월 04일 -

섬과 해양..미래 자산의 보고 '남해안 벨트'
◀ANC▶ 공동기획 남해안 시대 순서 입니다. 부산에서 전남, 전남에서 부산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벨트는 '섬과 해양'의 축입니다. 우리나라 미래 자산인 '섬과 해양'을 활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바람은 높이 56미터,축구장 3개 크기의 모래언덕을 만들었습니다. 자연...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3일 -

팬 퍼시픽 항공 무안-세부 노선 운항 중단
◀ANC▶ 필리핀의 저비용 항공사인 팬 퍼시픽 항공이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운항을 중단합니다. 무안-세부 노선의 경우 내일(4일)이 마지막 운항인데 예약을 했던 승객들이 낭패를 보게 됐습니다. 장용기 기자입니다. ◀END▶ 여름 휴가를 맞아 친구들과 함께 자유여행을 계획을 짜고 이달 말 무안에서 필리핀 세부행 비...
광주MBC뉴스 2018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