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지역이 전시장..수묵비엔날레로 오세요

◀ＡＮＣ▶ 오는 9월 목포와 진도에서 처음으로 수묵비엔날레가 열립니다. 15개 나라에서 2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데요, 전통시장과 학교 등 생활 공간들이 전시장으로 변모합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항구 도시 목포를 상징하는 '오거리'입니다. 갤러리가 없던 시절. 다방과 거리,광장까지 사람이 모이...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

(앵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법정 투쟁을 벌였던 '관부재판'. 일제 피해자들의 권리 회복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지만, 의미만큼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관부재판을 다룬 영화를 계기로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국언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대...

중소 LPG 판매업체 줄도산 위기

(앵커) 광주지역 LPG 판매 업체들이 '출혈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가 이하로 LPG를 판매하는 대형 업체들 사이에서 중소 업체들은 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내 한 가스 충전소에서 리터당 6백 원 대에 LP 가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하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은 조금...

하이다이빙 경기..여수로?

(앵커) 수영대회의 인기 종목 중 하나인 하이다이빙 장소로 조직위는 조선대학교 운동장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국제수영연맹이 여수로 장소를 바꿀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도, 지난해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에서도 도시를 알린 히트상품은 20여 미터의 높이에서 뛰...

국제수영연맹 회장 "북한 참가 전폭 지원"

◀ＡＮＣ▶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대 흥행카드는 역시 북한의 참가입니다. 국제수영연맹 회장은 북한이 참가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연맹에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ＶＣＲ▶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난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회장은 북한이 반드시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세계수영대회를 1년 앞두고 광주를 첫 방문한 국제수영연맹 회장은 내년 광주대회에 북한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 광주세계수영대회 하이다이빙 장소로 조선대 운동장이 정해진 가운데, 국제수영연맹은 장소를 여수로 바꾸...

(이슈인 - 관광) 걷기 좋은 섬진강 둘레길

(앵커) 한국 관광공사가 '7월에 걷기 좋은 길'로곡성 섬진강 둘레길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둘레길로 가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섬진강 둘레길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

(이슈인 - 관광) 걷기 좋은 섬진강 둘레길

(앵커) 한국 관광공사가 '7월에 걷기 좋은 길'로곡성 섬진강 둘레길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둘레길로 가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섬진강 둘레길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

(이슈인 - 관광) 걷기 좋은 섬진강 둘레길

(앵커) 한국 관광공사가 '7월에 걷기 좋은 길'로곡성 섬진강 둘레길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은 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섬진강 둘레길로 가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나와있습니다.작가님,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질문 1) 섬진강 둘레길이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을 ...

구급차 교통사고 희생정신 빛났지만..처벌은 불가피

(앵커) 응급 환자를 이송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구급대원을 처벌해야 할까요? 아니면 책임을 면제해야 할까요? 이런 사고가 매년 수백 건씩 발생한다는데 합리적인 판단이 필요해 보입니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처벌하지 말아달라는 국민 청원이 계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법률 개정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송정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