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이슈인 -사회)민선 7기, 우려되는 점은?_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

(앵커) 광주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민선 7기 비전과 정책에 대해,시민사회가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우선 '518m 타워 건립'에 대한 이야기부터...

(이슈인 -사회)민선 7기, 우려되는 점은?_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

(앵커) 광주 혁신위원회가 발표한 민선 7기 비전과 정책에 대해,시민사회가 잇따라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우선 '518m 타워 건립'에 대한 이야기부터...

사대강사업, 세금 5조원 들여 영산강 훼손

(앵커) '이명박 정권이 추진한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영산강 수질은 더 나빠졌는데, 홍수 방지 효과는 전혀 없었다.' 오늘 감사원이 발표한 감사 결과입니다. 어느 정도는 예상된 일입니다만 5조 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쏟아붓고 얻은 게 뭐가 있는 지 하나하나 따진 결과를 보면 해도해도 너무했다 싶을 정도입니다. 김철...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7월부터 적용되는 일반도시가스 소매요금이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됐습니다. 광주시는 외부 전문회계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 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물가 안정을 위해서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덕분에 가정과 영업용&\middot;산업용 수요처의 연료...

생활 톡! 문화 톡!

==================================== (생활 1.) 7월부터 적용되는 일반도시가스 소매요금이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됐습니다. 광주시는 외부 전문회계기관에 의뢰한 결과에서 가스 요금 인상 요인이 있었지만, 물가 안정을 위해서 요금을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덕분에 가정과 영업용&\middot;산업용 수요처의 연료...

혈세들인 수문..폭우 때 무용지물

◀ＡＮＣ▶ 요즘은 재난에 대비한 시설도 자동화되는 추세입니다. 재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투자를 더 하는 건데요. 그런데 정작 관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시설도 무용지물입니다. 지난 주말 폭우 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열려있어야 할 수문이 거의 막혀 있습...

광주형 일자리 추진 '주목'

(앵커) 현대자동차가 광주에 투자한다는 소식은 이미 여러차례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투자 협상이 조금 꼬여있는 것 같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민선 7기에 가장 먼저 해결할 현안으로 현대차의 투자 문제를 꼽았습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꼬인 걸까요? 먼저 이계상 기자의 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기자) 민선 6...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민선 6기부터 추진해온 '현대자동차 광주 투자'가 기대했던 것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걸림돌인지 집중취재했습니다. ------------------------------------------- 홍수를 막기 위해 만들어 놓은 수문 자동 장치가 지난 주말 폭우 때 작동하지 않아서 농경지 침수 피해를 키웠습니다. ---------------------------...

민선7기 벽두부터 2호선 공론화 문제 논란

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 방식을 놓고 민선 7기가 시작하자마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어제(2)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신고리 원전과 같은 공론화 방식은 비용이 많이 드는데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합리적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발언을 놓고 정의당 광주시당은 "선거 전과 선거 후의...

공직선거법 위반한 자원봉사자 기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자원봉사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에서 지지하는 예비후보의 점수를 높이기 위해 응답자들에게 연령을 허위로 응답하도록 권유한 혐의로 자원봉사자 43살 A씨를 구속 기소하고 37살 B씨를 불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