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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비서실장 김종화, 정무특보 김이강
이용섭 광주시장이 민선7기 첫 비서실장에 김종화 체육진흥과장을, 정무특보에 김이강 광주혁신위원회 비서실장을 내정했습니다. 신임 김 비서실장은 합리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조직 내외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출신의 신임 김 정무특보는 민선 7기 현안과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6월 기온, 역대 기록 잇따라 경신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달 \ 역대 기온 기록이 잇따라 경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진도지역 평균기온이 24.4도로 역대 최고 관측기록을 경신했고, 27일 진도의 최저기온은 21.6도로 역대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지난 달 25일 기록된 해남 33.2도, 진도 30.7, 영광 33.3...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무안국제공항 5월 성장세, 전국 최고
지난 5월 무안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 대비 전국 최고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가 항공 동향을 분석한 결과 무안국제공항의 5월 국제선 이용객은 2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70% 증가해 대구 54%, 청주 82% 등 다른 지방공항에 비해 성장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베트남 노선 200%, 일본...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한전, 직무발명·특허출원 국내 최대수준 보상
한국전력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직원들의 발명특허 기술 수익금 보상을 대폭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전은 현행 50%인 직무발명 보상규모를 국내 대기업공공기관 가운데 최고수준인 최대 70%까지 대폭 상향합니다. 특히 올해 1~2개의 연구소 기업 설립 추진을 시작으로 2020년까...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옛 단관극장 '시민들이 보존 노력'
◀ANC▶ 광주의 유일한 단관극장인 '광주극장'을 지키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애정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강원도 원주에서도 하나 남은 옛 단관극장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다고 합니다. 원주MBC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영화 포스터와 똑같은 그림 간판이 내걸리고, 시간과 자리에 구애없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월드컵 효과? 조현우 마케팅 뜨겁다!
◀ANC▶ 태극전사들의 '러시아 월드컵'은 조기에 마감됐지만, '조현우'라는 최고의 스타를 세계 축구계에 알렸습니다. 조현우 소속팀의 연고지인 대구에서는 벌써부터 '조현우 마케팅'이 뜨고 있습니다. 대구MBC 석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번 월드컵 우리 대표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조현우 선수, 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수사 장기화 우려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시신으로 발견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수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 해결의 중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유류품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참여자치 21 "당당한 시장, 혁신하는 시장 바란다"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참여자치 21은 '광주시장에게 바란다'는 입장문을 통해 당당하고 혁신하는 시장이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군공항 이전 등의 현안 문제들은 시민들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갖고 해결하라고 당부하면서 518미터 상징탑 건설은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광주 전남 130여 곳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작
광주 전남에서도 기대와 우려 속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은 이미 유연 근무제도를 도입해 변화에 적응하고 있고, 광주 신세계는 개점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늦췄습니다. 그러나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에서는 노동 강도가 세지거나 생산성이 떨어질 수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 -

시교육청,"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광주시교육청은 6월 모의 평가의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영수 만점자의 비율이 1%에 못미치는 등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탐구 영역도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분석 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