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민선 7기 이용섭 광주시장이 취임 일성으로 일자리를 강조했습니다. 또 현대차 투자 성사를 최우선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 김영록 전남지사와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약속한 듯 도민들의 행복을 강조했습니다. 행정과 교육의 협치로 이어질 지 주목됩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참여자치 21 "당당한 시장, 혁신하는 시장 바란다"
민선 7기 출범에 맞춰 참여자치 21은 '광주시장에게 바란다'는 입장문을 통해 당당하고 혁신하는 시장이 돼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또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군공항 이전 등의 현안 문제들은 시민들의 편에서 원칙과 소신을 갖고 해결하라고 당부하면서 518미터 상징탑 건설은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강진 여고생 사망 사건.. 수사 장기화 우려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이 시신으로 발견된지 1주일이 지났지만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수사가 장기화 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강진경찰서는 사건 해결의 중요 실마리가 될 수 있는 유류품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국과수에 의뢰한 정밀 부검과 증거물 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전봇대서 농업용 전선 훔친 50대 구속
진도경찰서는 전봇대에 올라가 전선을 훔친 혐의로 58살 남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남 씨는 지난달 12일 밤 9시쯤, 진도군 염산면 농로에 설치된 농업용 전선을 절단해 가져가는 등 진도 일대에서 23차례에 걸쳐 3500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국동항 정박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국동항에 정박 중이던 78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배 안에 있던 기관장 68살 권 모씨는 무사히 대피했지만 기관실과 침실 등 선체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해경은 기관실과 인접한 침실 구역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불꽃이 튀었다는 권 씨의 진술을 토대...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시교육청,"6월 모의평가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광주시교육청은 6월 모의 평가의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국영수 만점자의 비율이 1%에 못미치는 등 작년 수능에 비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탐구 영역도 전반적으로 어렵게 출제돼 수험생들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번 분석 결...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광주 전남 130여 곳에서 주 52시간 근무제 시작
광주 전남에서도 기대와 우려 속에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은 이미 유연 근무제도를 도입해 변화에 적응하고 있고, 광주 신세계는 개점 시간을 한 시간 정도 늦췄습니다. 그러나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에서는 노동 강도가 세지거나 생산성이 떨어질 수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이달부터 본격 시행
지역형 사회복지서비스인 '광주형 기초보장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시비 15억 원을 투입해 광주형 기초보장제도 대상으로 천 세대를 발굴해 지원하고 내년부터 대상자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광주형 기초보장제의 주요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가구나 부양의무자가 있지만 실제 부양을 받지 못...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광주 청년 드림 수당 6백 명 추가 모집
광주시가 청년 드림 수당 2차 참여자 6백명을 추가로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드림 수당 사업은 취업을 하지 못한 채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일정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이번달부터 매월 40만 원씩 여섯 달 동안 총 24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모집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광주에 사...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 -

노동자 47명 임금 1억 5천만원 체불 30대 구속
광주고용노동청은 청년 노동자 47명을 대상으로 임금이나 해고예고수당 등 약 1억 5천만원을 체불한 업체 대표 3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공범인 28살 서 모씨와 함께 경기도 성남에 사업장을 개설하고 광주와 나주울산 등 전국에 7개 지사를 운영하면서, 인터넷 구인사이트에 허위 구인광고를 게시한 뒤 이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