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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 "마륵 탄약고 선 이전 반대"
국방부가 광주 마륵동 탄약고를 제1전비 인근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재개한 가운데, 광주 군공항과 동시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국강현 광주 광산구의원은 "탄약고 이전 사업 재개는 군 공항 이전 포기나 다름없다"며 탄약고 이전 공사 재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국 의원은 그러면서"군공항과 함께 무안...
주현정 2025년 04월 01일 -

검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전남도 전 고위공직자 압수수색
검찰이 전남 지역의 한 국회의원에게수 억원 상당의 뇌물을 준 혐의로전남도 전 고위공직자 출신의 정치인을 상대로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광주지검은 해당 정치인의 자택과 근무지 등에서 관련 서류를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는 지난 2014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같은 해 ...
김영창 2025년 03월 31일 -

고흥수협 직원이 빼돌린 10억 '오리무중'
고흥수협 30대 여직원이 빼돌린 회삿돈 10억여 원의 행방이 묘연해경찰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고흥경찰은 지난달 25일,수협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 10억 3천만 원을 훔친 혐의로 여직원을 붙잡아 1,100만 원을 회수했지만나머지 10억 원의 행방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또 범행을 공모한 공범을구속 수사하고 ...
김단비 2025년 04월 01일 -

광주 시민단체들, 헌법재판소에 대통령 탄핵 촉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오는 4일로 정해지자,광주 시민단체들은헌법재판소에 대통령 파면을 촉구했습니다.국민주권전국회의 광주전남본부는 오늘(1일) 오후 5.18민주광장에서"4일은 헌법과 국민이 승리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며,"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고헌재에 요구했습니다.이어 광주비상행동도 "헌법과 ...
김초롱 2025년 04월 01일 -

전남체전·전국생활체육대축전 본격 개최 준비 돌입
전라남도와 전남체육회가 본격적인 전남체전과 전국생활체육대축전개최 준비에 돌입했습니다.양 기관은 오늘(1) 김영록 전남지사와 송진호 전남체육회장,새롭게 선출된 각 회원종목단체 회장 등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전남체전 준비 사항을 점검했습니다.전남체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장성에서,전국생활체육대축...
최다훈 2025년 04월 01일 -

강기정·김영록, "윤석열 반드시 파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지정에 대해"8대0 인용 판결이 국민 염원"이라고 말했습니다.강 시장은 자신의 sns에 "오는 4일 오전 11시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파면"이라고 썼고,김 지사는 "전원일치 파면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열자"고 강조했습니다.
주현정 2025년 04월 01일 -

김대중 전남교육감, "수능 평가-분석자료 공개방식 개선해야"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현행 수능 평가와 분석자료 공개 방식이지역 교육의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며공개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를 통해"수능이 치러진 1년 후의때늦은 지역별 서열화 발표 방식은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농어촌 지역 학생의불안감을 자극하고 지역의 인...
안준호 2025년 04월 01일 -

내일 담양군수 재선거.. 밤 8시까지 투표
내일(2) 담양군수 재선거 본투표가 치러집니다.본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신분증 지참 후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더불어민주당 이재종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을 마치며 "새 대한민국을 위해, 새 담양을 위해"민주당으로 뭉쳐달라"고 지지를 호소했고,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는 "담양의 변화와...
주현정 2025년 04월 01일 -

'학생 몰려 사고'..일곡 10번 배차 간격 줄이기로
지난달(3) 광주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배차 간격이 긴일곡 10번 버스를 타려다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사고가 났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가 개선 방침을 밝혔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오는 4월 중순부터하교 시간대인 오후 4시와 5시 사이에 일곡 10번 버스 배차 간격이 20분에서 10분 대로 줄어듭니다.광주시...
천홍희 2025년 04월 01일 -

‘공석’된 목포·신안, 지방선거 조기 점화
(앵커)목포시장과 신안군수가 동시에 직을 잃으면서 지방선거 판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요동치고 있습니다.권한대행 체제 속에서 벌써부터 후보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목포와 신안, 두 자치단체장이 동시에 낙마하면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
문연철 2025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