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나주시, 서울 나주학사 신규 입사생 40명 선발
나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인 나주학사의 신규 입사생을 선발합니다.모집 인원은 남학생 16명, 여학생 24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신청 대상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1년 이상 나주시에 거주한,수도권 대학의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수능 응시 예정자 등입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11일 -
이낙연, 민주당 탈당..신당 창당 선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이 전 대표는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24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벗어나 새로운 위치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대한민국에 봉사하는, 새로운 길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현재의 양당독점 정치 구조를 깨지 ...
김영창 2024년 01월 11일 -
여순사건위원회 소위원회 "기획단 구성, 절차 어겨"
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의 편파성 논란 등과 관련해 여순사건위원회 내부에서도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순사건위원회 소위원회 위원들은 오늘(11) 입장문을 통해 여순사건 진상규명 활동과 소위원회 간에 긴밀한 협조가 이뤄지지 못했고,위원회가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업무를외부용역을 통해 진행하...
문형철 2024년 01월 11일 -
검찰,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결정에 즉시항고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에 대한 광주고법의 재심 개시 결정에 검찰이 즉시 항고했습니다. 광주고검은 오늘(11) 재심결정 이유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재심사유가 있는지신중한 법리 판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고 항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09년순천시 한 마을에서 청산가리를 넣은 막걸리를 마신...
유민호 2024년 01월 11일 -
광주역~광주송정역 철도 지하화 사업 '속도'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까지 잇는 광주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관련 법 제정으로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광주시는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철도지하화*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됨에 따라 광주역에서 광주송정역으로 연결되는 14㎞ 지하화 철도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특별법에는 지상 철도를 지...
김영창 2024년 01월 11일 -
정의당, "서울시, 화정 아이파크 참사 현산 행정처분해야"
정의당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참사 2주기를 맞아서울시에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행정처분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성명서를 내고 "서울시가 참사 발생 2년이 되도록 최종 행정처분을 내리지 않고 있는 건 직무유기라"고 비판했습니다.또 "행정처분은 참사 반복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며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즉...
김영창 2024년 01월 11일 -
검찰, 검경 브로커 관련 경찰 대상 추가 압수수색
검경브로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경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9시쯤에광주경찰청과 첨단지구대에 수사관을 보내 김 모 치안감이 광주경찰청으로 재임했던 당시의 인사자료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김 전 치안감의 배우자와 장성경찰서, 보성경찰서...
천홍희 2024년 01월 11일 -
광주 소매*유통업 체감경기 부진 지속
광주 소매와 유통업체들이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가광주 47개 소매*유통업체들을 대상으로1분기 유통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81로 6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이는 고금리와 경기침체 장기화로소비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분석됐습니다.업종별로도 대형마트와 백...
한신구 2024년 01월 11일 -
전남도, 섬 여객·물류비 지원 확대
전라남도는 섬 주민의 해상교통 이동권 보장과 물류비 부담 경감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여객·물류비 지원사업을 확대해 올해 6개 사업에 205억 원을 투입합니다.주요 사업은 섬 주민 여객선 운임 지원과섬 지역 택배운임 지원, 천원 여객선 운임,생활연료 해상운송비 지원 등입니다.전라남도는 섬 주민의 보편적 복...
김양훈 2024년 01월 11일 -
대불산단에서 40대 노동자 2m 아래로 추락해 중상
어제(10) 오후 4시 30분쯤영암 대불산단 내 한 조선소에서 40대 노동자가 선박 블럭 용접 작업을 준비하다 2m 높이의 작업대에서 추락해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조선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