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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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숨진 채 발견..엄마가 자진신고
(앵커)생후 6개월 된 쌍둥이딸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엄마는 자신이 아이들을 살해했다며경찰에 신고했는데요.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기자)오늘(18)낮 12시 40분쯤전남 여수시 웅천동의 한 아파트에서생후 6개월된 쌍둥이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아이...
최황지 2024년 11월 18일 -
무르고 검게 변하고.. 폭염에 버려진 배
(앵커)올 여름 역대급 폭염으로 피해를 입은 나주 배 농가들이 계속해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나름 상품성이 괜찮다고 생각해 수확을 끝낸 배까지 햇볕의 영향을 받아 썩기 시작한 건데요.농민들은 이 같은 폭염 피해를 자연 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나주시 봉황면...
임지은 2024년 11월 18일 -
돌발홍수 대비한다.. 영광 불갑저수지 재정비 마쳐
(앵커)하루 새 계절이 바뀐 듯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죠.여름철, 예고 없는 물 폭탄 피해가 잦아지는 것 역시 기후변화 때문인데요.이런 기후위기 시대, 돌발 재해를 예방하고자 영광 불갑저수지가 대대적인 정비를 마쳤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말 그대로 물 폭탄이 쏟아졌던 지난 2020년 여름.댐 관리 허술까지 ...
주현정 2024년 11월 18일 -
세수는 얻고 유지비는 넘기고..."이순신대교 국도로"
(앵커)이순신대교가 생긴 이후교통 편의는 물론 물류비용 저감에도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자체는 해마다 100억 원에 이르는유지관리비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국도 승격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예전부터 나오고 있지만 제자리걸음입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여수와 광양을 연결하는 국내 최대 규모...
김단비 2024년 11월 18일 -
"헌혈하려고 탈모약 포기"..헌혈 700번한 강영선씨
(앵커)광주에서 헌혈을 700번 넘게 한 시민이 있어 화제입니다.이 정도로 헌혈을 하려면40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빠지지 않고 헌혈을 해야 합니다.헌혈을 하기 위해 탈모 약도 포기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렇게 헌혈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천홍희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기자)침대에 누워 피를 뽑고 있는 강영선 씨...
천홍희 2024년 11월 18일 -
통합선언..전남국립의대설립 '청신호'
(앵커)목포대와 순천대가 지난 15일 대학통합에 전격적으로 합의하면서 전남국립의대 설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가조"역사적 쾌거"라며 양 대학의 통합과 부속 대학병원 건립에 전폭적인 지원을약속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대학 통합을 두고 합의와 번복을 거듭하던...
김윤 2024년 11월 18일 -
광주 첫 얼음 관측...내일도 영하권 추위
광주에서 올 가을 이후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상청 유인 관측소에서첫 얼음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3도를 기록한 가운데무등산은 영하 4.4도,구례 성삼재는 영하 3.9도까지 기온이 떨어졌습니다.내일도 광주는 아침 최저기온이 1도까지 내려가겠...
윤근수 2024년 11월 18일 -
뉴스데스크 2024.11.18
뉴스데스크 2024.11.18
2024년 11월 18일 -
영광 불갑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 준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영광 불갑저수지 치수능력확대사업을 마무리하고,오늘(18) 오후 준공식을 가졌습니다.1926년 농업용으로 준공된 불갑저수지의 저수 시설물을 보강해 집중호우등으로부터 저수지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저수지 주변에는 공원과 산책길, 특산물판매장 등도 조성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광...
주현정 2024년 11월 18일 -
목포대-도립대 통합 가속화
국립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통합에 합의한 가운데 전라남도립대학교와 목포대와의 통합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전남도립대는 오는 21일 관계자와 지역민 초청 지역협력공유회를 열고 학사 개편 방안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또 대학 정상화와 통합 논의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학통합추진본부'도 이...
서일영 202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