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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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50대 부부 흉기 찔린 채 발견...남편 숨져
◀ 앵 커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50대 부부가 차 안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린 채 발견됐습니다.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이 숨졌고운전석에 있던 아내 역시 흉기에 찔려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제3자에 의한 범행은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광주에서 목포 방향으로 가는동...
김영창 2024년 11월 26일 -
나주에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시동
수소를 핵융합해 만든 인공태양 기술이 세계 에너지 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전라남도가 인공태양 상용화 연구시설 유치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남도는 오늘(26) 인공태양 생태계 조성방안 마련을 위한 기획과제 착수 보고회 열고,나주혁신도시 일대를 인공태양 산업지로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주현정 2024년 11월 26일 -
광주 광산구 과밀학급 완화위한 설명회
광주 광산구 지역의 과밀학급 완화를 위한고등학교 진학 설명회가 열립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혼선을 예방하기 위해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수완고와 남녀공학으로 전환된 명진고등이 참여하는 설명회를 내일(27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산구는 중학교가 26곳인데 비해 일반고는 11곳에 ...
이재원 2024년 11월 26일 -
10대 여성 살해 박대성, 일부 혐의 또 부인
거리에서 알지도 못하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박대성이 두 번째 재판에서도일부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오늘(26)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열린 두 번째 공판에서박대성 측 변호인은 살인은 인정하지만,'살인예비'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변호인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기억이 나질 않아 살인예비를 범한 목적이 있었...
유민호 2024년 11월 26일 -
광주시의회 예결위, 소방인건비 살리고, 광주FC 운영비는 삭감
광주시의회가 지급 중단 위기에 놓였던 소방공무원 인건비는 살리고, 광주FC 운영비는 삭감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24년 2차 광주시 추경예산안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광주시가 제출한 추경 대비 1.1% 증가한7조8617억원을 최종 의결했습니다.내년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사랑상...
주현정 2024년 11월 26일 -
'무상급식 좌초 위기'에 "기관장이 나서라" 목소리도
◀ 앵 커 ▶한편 전라남도에서는내년도 학교 무상급식 예산안 편성을 둘러싼 갈등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급기야 학부모와 학교 현장관계자들까지'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을 촉구하며범시민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무상급식 좌초 위기' 해결 촉구라는 피켓 아래'도지사'와 '교육감'이...
안준호 2024년 11월 26일 -
여수에 국내 첫 해양기상과학관..관람객 발길
◀ 앵 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주요 화두인 가운데기후 관련 콘텐츠가 마련된국내 첫 해양기상과학관이 여수에서 곧 문을 엽니다. 시범 운영 중인데, 다채로운 프로그램 벌써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아이들이 쏜 물이 모여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됩니다. 물은 바닷물로 흘...
최황지 2024년 11월 26일 -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정규시즌 MVP'
◀ 앵 커 ▶기아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2024 KBO 리그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습니다.올 시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그야말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활약을 했는데,앞으로도 더욱 노력해한국 야구 발전을 이끄는 선수가 되겠다고밝혔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KBO 리그를 씹어먹었다는 표현을 들을 정도로올 시즌 ...
한신구 2024년 11월 26일 -
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선언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대학 교수와 연구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습니다.광주·전남 14개 대학 교수와 연구자로 구성된광주전남교수·연구자연합은 오늘(26)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은 재임기간 45건의 거부권 행사와 국회의 입법을 거부하는 등헌법 정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김영창 2024년 11월 26일 -
'세수 펑크' 광주 재정 땜질 처방 잇따라
◀ 앵 커 ▶정부의 '세수 펑크'로 당장 내년부터 중단 위기에 놓였던 고교 무상교육. 광주시교육청이 결국 비상금을 털어쓰기로 결정 했습니다. 내년도에 필요한 예산 7백억원을 시교육청 기금을 헐어 채우기로 한 겁니다. 나라 곳간 구멍을 메우기 위해곳곳에서 땜질식 처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리포트...
주현정 2024년 1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