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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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기금 1%대 저리 융자..24일까지 신청
전라남도가 농어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진흥기금 500억 원을1% 저금리로 빌려주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2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대상자는 전남 농어업인과 법인으로 개인이 1억 원 법인이 2억 원, 저온저장고 설치 자금은5억 원 한도에서 관할 읍면동에 용도에 맞게 신청하면심사를 거쳐 2월 7일 지원이 확...
서일영 2025년 01월 08일 -
광주은행 임직원 사칭 예금모집 사기 주의보 발령
광주은행이 최근 예금모집을 목적으로광주은행 임직원을 사칭한 방문판매 사례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광주은행은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선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직원 신원을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강조하는 한편임직원 사칭 사례를 발견했을 경우고객센터나 영업점으로 연락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용욱 2025년 01월 08일 -
대설특보 해제..모레까지 눈 계속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대설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모레(10)까지 최대 20cm 넘는 많은 눈이 예보돼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그제(6)부터 사흘 동안 광주와 전남 곳곳에는 최대 8cm 넘는 눈이 내린 가운데 기상청은 모레(10)까지 광주와 전남에 5에서 15cm, 전남 북부 등 많은 곳은 20cm 넘는 눈이 내리겠다고 내다...
김규희 2025년 01월 08일 -
대한조선 올해 첫 명명식..석유제품 운반선 4척
대한조선이 올해 첫 선박 명명식을 개최했습니다.이번에 명명된 선박은 그리스 해운선사아틀라스에서 수주한 석유제품 운반선 4척으로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대한조선은 석유제품 운반선 등 중형급 운반선 건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26척의 수주 잔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1월 08일 -
[대전] 청와대 복귀 대신 '세종'? "대통령실 완전 이전"
(앵커)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대통령 집무실 세종 이전이 뜨거운 관심거리로 떠올랐습니다.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용산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복귀하는 대신,제2 집무실이 아닌 완전한 형태로 세종으로 옮겨오자는 얘기입니다.시민단체는 물론, 세종시장까지 나서서 필요성과 추진 의지를 내보이고 있습니다.대전문...
김윤미 2025년 01월 07일 -
광주미래차진흥원 노조, GGM 파업 우려 표명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의 최대 주주인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의 노조가 GGM 노조의 파업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진흥원 노조는"파업은 회사의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노사 모두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성장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속노조 GGM지회는 지...
정용욱 2025년 01월 07일 -
'각자도생' 행정통합 광주 전남.."뭉치지 않으면 공멸"
(앵커)최근 전국적으로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광주 전남도도 지난 2020년부터행정통합 논의가 시작됐지만민선 8기 들어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못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행정 통합보다는 서로 다른행보를 보이고 있는 게 사실인데요.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와 전남도 통합논의가 없었던 건 아...
송정근 2025년 01월 07일 -
[제주] 제주항공 '정비' 지연 최다..운항 시간 증가 영향
(앵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최근 국내 항공사 중 제주항공의 정비로 인한 지연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주문화방송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전년 대비 145.4% 급증한1조 724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제주항공.일본과 괌, 사이판과 필...
이따끔 2025년 01월 07일 -
경자청 개청 이래 최대 성과..올해는?
(앵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한해 2조 7천억원에 이르는 기록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보였는데요.경자청은 올해도어려운 경제 여건이지만2조2천 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통해 침체된 지역 산업 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해 11월 준공돼 본격 가...
김주희 2025년 01월 07일 -
[충북] 올해는 개헌.."지방분권 헌법에 명시해야"
(앵커)총체적 난국으로 문을 연 2025년 새해,위기를 돌파하려면 개헌을 해야 한다는목소리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죠.대통령에게 집중된 제왕적 권력을 분산해야 한다는 게 공통된 의견인데요. 38년 만에 개헌이 정말로 현실화한다면'지방분권'을 헌법으로 보장해서지역에 불평등한 국가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요구도 힘을 ...
이병선 2025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