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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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로바이러스 감염환자 증가..검출률 4배 증가
최근 전남에서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1월 초까지 전남지역 급성설사 환자의 표본감시 결과 지난해 12월 첫째주에 4.8%였던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이 올해 1월 첫째주에 18.4%로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최근 노로바이러스 관련 집단 식중독 사례도 지속...
김윤 2025년 01월 15일 -
광주지역 감기환자 2명 중 1명은 '독감'
광주지역 의료기관에 내원한 감기 증상 환자의 42%는 독감 환자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의 표본감시 결과지역의 독감 원인병원체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 검출률은 지난해 12월 4주차에 40%를 넘어선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5배 높은 검출률로,보건당국은 설 연휴를 기...
주현정 2025년 01월 15일 -
광주시 고향사랑기부금 1년 새 3배↑
광주시가 지난해에만 3억 6천만원 규모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해1년만에 3배 성장을 달성했습니다.광주시는 이에 대해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일정 금액 기부자에게 추가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2주 동안 1억 7천여만원을 모금한 것을 비롯해 기존 14개 품목에 그쳤던 답례품을 62개로 대폭 늘리는 등의 효과라고 분석...
주현정 2025년 01월 15일 -
민주당 광주시당 "내란수괴 윤석열 단죄에 역량 집중"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내란수괴 윤석열이 드디어 체포됐다"며"내란 종식과 민생회복,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하는 극우세력의 단죄에 당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내란극복은 곧 민생"이라며,"조속한 유죄 판결과 헌법재판소 탄핵 인용만이 국민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현정 2025년 01월 15일 -
전남 소방차, 화재 현장 도착시간 평균 8분
전남 지역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평균 8분 가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지난해 발생한 화재 2,400여 건을 대상으로 현장 도착까지 소요된 시간을 측정한 결과, 평균 8분 19초이고인명 구조와 조기 진화를 기대할 수 있는 7분 이내 도착률은 60.6%라고 밝혔습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5일 -
농어민 공익수당 2월 7일까지 신청 받아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다음 달 7일까지 신청받아 예년보다 빠른 3월쯤 지급할 계획입니다.신청대상은 농·어·임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경영체의 경영주나 공동경영주로서 지난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해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농·어·임업에 종사한 도민입니다.
김윤 2025년 01월 15일 -
광주시장·전남지사 "윤 체포, 시민이 이겼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것을 두고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시민들이 민주주의 마지노선을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직후 개인sns에 "탄핵과 내란 가담자 처벌은 물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나아가자"고 썼고,김영록 전남지사도 페이스북에 "국민 배...
주현정 2025년 01월 15일 -
새해 첫 달 아파트 입주전망지수 '전남 최저'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전남이 전국에서도 가장 낮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월 아파트 입주전망지수에 따르면전남은 전월대비 54.1포인트 급락한 37.5로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와 경북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입주전망지수...
허연주 2025년 01월 15일 -
영광군 민생경제회복지원금 지급.. 보성군도 추진
영광군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군민에 설 명절 전 민생경제회복지원금 50만원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지원금은 영광사랑카드에 충전되는 방식으로 9월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추석 명절 전에도 50만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라고군은 밝혔습니다. 한편 보성군도 설 명절 전 1인당 30만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결...
주현정 2025년 01월 15일 -
"윤석열 체포는 민주주의 회복의 전환점"
5.18유족회 등 5월 단체들은 오늘(15)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것을 두고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 회복의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단체는 "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위를 악용해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국가 권력을 사유화했다"며 "나아가 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법 집행을 방해하기까지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천홍희 2025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