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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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귀가하던 초등생 차에 치여..2명 부상
보성 경찰서는도로를 건너던 초등생 2명을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42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어제(6) 오후 4시 반쯤보성군 보성읍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초등학교 3학년 남녀 2명을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
천홍희 2025년 03월 07일 -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 VS 조국당' 2자 구도
(앵커)담양군수 재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각 당에서는 후보 선정을 마무리하고 있는데요.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2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습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담양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는 예비후보 2명이 결선에 올랐습니다.정치 신인 이재종 예비후보는 문재인 ...
김초롱 2025년 03월 06일 -
광주 관급 공사서 건설폐기물 수십톤 무단 방치 적발..."나중에 다시 쓰려고"
(앵커)광주의 한 도로에건설 폐기물 수십 톤이 장기간 쌓인 채 방치돼 있습니다.조사 결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관급 공사 현장에서 나온 폐기물이었는데요.주민들이 사고 위험성 등에 노출돼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마을 주민들이 다니는 광주의 한 도로에 흙더미가 쌓여있습니다.통째로 뽑힌 ...
천홍희 2025년 03월 06일 -
대형 호텔에서 전기요금 상습 체납.."경영 어려워"
(앵커)신안의 최대 규모 호텔에서 1년 넘게 전기요금 체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건데, 매달 초마다 단전 위기에 놓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400개 객실을 갖춘 한 호텔 겸 리조트.신안 최대 규모 숙박업소로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3월 06일 -
광주글로벌모터스 공개 채용 경쟁률 26:1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공개 채용에많은 구직자들이 몰렸습니다.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올해 1차 공채를 위해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33명 모집에 867명이 지원해26: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GGM은 캐스퍼 전기차의 유럽 수출에 이어일본 수출차 양산을 시작했지만불안한 노사 관계 속에노조는 5차 부분파업을 진행...
윤근수 2025년 03월 06일 -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일단 숨고르기
(앵커)광주시가 애초 서둘러 진행하려고 했던광주공항 국제선 임시 취항계획서 제출을 일단 미루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가 이달 중으로 발표할 무안국제공항 재개장 계획을 살펴본 후 추진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는 겁니다.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인데,실제 취항 확정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주현정기자입니다. ...
주현정 2025년 03월 06일 -
[안동] AI로 딸기 재배.."노동력·생산비 획기적 절감"
(앵커)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농업에도 접목하기 위한연구 개발이 활발합니다.재배가 까다로운 딸기를 인공지능으로 재배하는 경진대회가 열렸는데노동력과 생산비가 획기적으로 감소해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안동문화방송 김건엽 기자입니다.(기자)30년 넘게 딸...
김건엽 2025년 03월 06일 -
이차전지 산업 위기, 신기술로 넘는다
(앵커)전기차 수요 부진과미국 트럼프 정부 정책으로이차전지 산업이 침체를 겪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기업들은 신기술 개발을 통해위기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이차전지 기업 680여 곳이참가한 인터배터리 전시회 현장.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시장 위...
유민호 2025년 03월 06일 -
빛바랜 병풍 뒤 숨어 있던..'근대 판소리 역사'
(앵커)판소리의 성지로 불린 목포에서과거 명창들이 주고받았던녹음 기록물들이 발견됐습니다.자칫 명맥이 끊어질 위기에 놓인목포 판소리 역사의 연구는 물론 전시 자료로도 가치가 높아주목받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목포의 한 판소리 교습소.바래진 병풍 뒤 과일상자 속에카세트 테이프들이 쌓여...
안준호 2025년 03월 06일 -
여순사건 재심 잇따르지만 '한계도 분명'
(앵커)5년 전, 여순사건 재심 재판에서 민간인 희생자에 대한 역사적인 첫 무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이후 지금까지 30명이 넘는 희생자들이억울한 누명을 벗었는데요.재심 절차를 진행 중인 유족도 있지만제도권 밖에 있는 이들이 더 많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여순10·19사건 희생자 유족들이광주지방법원 순천지...
김단비 2025년 03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