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폐선된 철로를 산업용지로..여천선도 가능할까?
(앵커)최근 여수산단을 횡단하는 철도 여천선을 재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하지만 지금도 운행 중인 철길을 걷어내는 대형 사업인 만큼넘어야 할 산이 많은데요.현실성은 있는 건지,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 최황지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울산 미포산단에 있는 장생포선입니다.유류를 수송하던 ...
최황지 2025년 03월 19일 -
[대구]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 전공의 수도권 쏠림 심화
(앵커)정부가 의료 문제 해결을 풀기 위해 의료계의 반발에도 의대 정원을 대폭 늘렸습니다.그런데 전공의가 떠나며 의료 현장은 대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그나마 남아 있는 전공의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 불균형이 더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구문화방송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부가 의대 정원 2...
조재한 2025년 03월 19일 -
광주경실련 "교통공사, 경영본부장 후보 인사 검증 철저"
재직 중 비위가 적발돼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광주교통공사 경영본부장 후보자를 두고 광주 시민단체가 철저한 인사 검증을 촉구했습니다.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19) 성명을 내고 "경영본부장 면접 후보자 중 일부가 교통 공사 퇴직 직원이며, 이 중 한 명은 재직 중 비위 사실이 드러났다"며"후보...
임지은 2025년 03월 19일 -
20250320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봄의 네번째 절기 춘분입니다.춘분 무렵이면낮과 밤의 길이 같아지고,더위와 추위의 크기가 같아진다고 합니다.절기답게 오늘도 두계절이 공존하면서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오늘 한낮기온 15도로어제보다 무려 6-7도 가량 높게 오르면서매우 포근하겠는데요.그만큼 기온차는15도 이상으로 벌어지겠습니다.체...
정용욱 2025년 03월 17일 -
광주FC, 홈 경기장 '광주 월드컵경기장' 이전
프로축구 광주 FC가 2025시즌 홈 경기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게 됐습니다.광주 FC는 홈 경기장을광주축구 전용구장에서 광주 월드컵경기장으로이전하는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앞으로 치러지는 K-리그 전 경기를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종전 사용하던 광주축구 전...
한신구 2025년 03월 19일 -
정부, 지방 '준공 후 미분양' 3천가구 매입 속도
국토교통부, 서울시, 기획재정부 등은오늘(19) 정부서울청사에서부동산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지난달 발표한 '지방 소재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 등 대책을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정부는 LH를 통해 지방에 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3천 가구를직접 매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오는 21일 매입 공고가 이...
유민호 2025년 03월 19일 -
광주디자인비엔날레 20년 "디자인은 포용이다"
(앵커)광주 디자인비엔날레가 올해 창설 20주년을 맞았습니다.올해 광주 디자인비엔날레는 모든 존재를 끌어안는 '포용'을 주제로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전시에 담아낼 예정입니다.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들의 대중교통 탑승 시위는 차별에 관한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올...
박수인 2025년 03월 19일 -
기약 없이 기다리는 시민들...선고 다음 주로 밀리나
(앵커)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을 발표하지 않으면서다음 주로 선고가 미뤄질 가능성이점쳐지고 있습니다.기약조차 없이선고가 마냥 늦어지면서시민들의 피로감도 상당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2.3 내란 사태 이후 100일이 넘게 지났습니다.헌법재판소는 아직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일...
천홍희 2025년 03월 19일 -
컨테이너 철거…대광·서진여고 '통학불편' 해소
학교법인과 토지 소유자의 갈등으로 4개월째 이어지던 대광여고와 서진여고 학생들의 통학로 불편 문제가 해소됐습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홍복학원 임시이사회와 토지 소유자등이 학교법인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통학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합의함에 따라오늘(19일) 컨테이너가 철거됐습니다.대광·서진여고 통학로는 ...
이재원 2025년 03월 19일 -
'의미있는 꼴찌' .. 내년엔 더 높은 곳에
(앵커)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시즌 최종전에서 지며4년 연속 꼴찌로 시즌을 마무리 했습니다.창단 이후 첫 두 자릿 수 승리와 최다승,그리고 전 구단 상대 승리 등값진 결실도 있었지만 ..고질적인 리시브 불안과 고비 때마다 집중력 부족이 발목을 잡았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꼴찌 탈출을 위해선 ...
한신구 2025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