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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양궁대회 100일 앞으로.. 실사단 '호평'
세계 50여개국 77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광주 2025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스포츠를 통한 세계 화합과 평화,‘노 플라스틱'을 내걸고 9월 5일부터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광주국제양궁장은 물론 5‧18민주광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열린 대회로 치러집니다. 최근 광주를 찾은 세계양궁연맹 실사...
주현정 2025년 05월 27일 -

순천대-목포대, 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 출범
순천대와 목포대, 전라남도가 구성한통합의대 설립 공동준비위원회가오늘(26)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위원회는 두 대학의 대외협력부총장을 공동위원장으로지역 의료기관장과 동문회 등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추진 기반 마련과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건의 활동 등을 담당합니다.전남...
김단비 2025년 05월 27일 -

광주서 음주운전 사고..1명 부상
어젯밤(26) 11시쯤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도로에서승용차가 앞서가던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고, 화물차 운전자 34살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인 30대 남성이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천홍희 2025년 05월 27일 -

여자축구 최강 광양여고‥"올해도 3관왕"
(앵커)고교 여자축구 절대강자로 떠오른 광양여자고등학교가 대회 준비에 한창입니다.광양여고는 2년 연속, 전국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선수 간 끈끈한 조직력으로 고교 여자축구 강팀 반열에 올랐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기자)잔디 위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선수들.패스를 주고받으며 본격적인 연습 전 감각을 ...
유민호 2025년 05월 26일 -

[6.3광주공약] 대선 후보들 "AI·공항' 묵은 현안 풀겠다"
(앵커)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오는 목요일부터 이틀간 치러집니다.운명의 한 주를 열며, 대선 후보들이 우리 지역에 어떤 약속을 했는지 정리해봤습니다.이들이 광주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건 AI산업 육성과 군공항 이전입니다.주요 대선 후보들은 각자 어떤 해법을 해놓고 있는 지, 주현정기자가 살펴봤습니다.(기자...
주현정 2025년 05월 26일 -

여수, 고용위기지역도 지정되나..정부 현지 실사
(앵커)석유화학 불황으로 여수산단 일부 기업들은 공장을 멈추고, 일용직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잃는 상황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여수시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고용위기지역을 신청했는데, 어제(26) 정부의 현지 실사가 진행됐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기자)롯데케미칼은 지난해 3공장을, 지난달에는 2공장의 가...
최황지 2025년 05월 26일 -

"주말도 신나게 뛴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인기
(앵커)요즘 고물가와 생활비 부담으로 아이들에게 운동 하나 시키는 것도 학부모들에게는 큰 부담이죠.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부담까지 덜어주기 위해 주말에 무료로 운영되는 체육학교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최다훈 기자입니다.(기자)학교가 쉬는 주말 아침, 초등학생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아이들이 향한 곳은 목포...
최다훈 2025년 05월 26일 -

[대전] "아이와 첫 진짜 대화"..자폐아 소통 돕는 AI
(앵커)자폐 아동과 부모의 소통을 돕는 AI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부모들은 AI 덕분에 아이와 처음으로 마음 속 진짜 대화를 나눠 큰 감동을 받았는데, AI가 자폐증 개선에도 도움을 줄 지 기대를 모읍니다.대전문화방송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아이와 어머니가 태블릿PC를...
김광연 2025년 05월 26일 -

[경남] 대학에서 현수막 검열을?
(앵커)경상국립대학교에서 사법부의 대선 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현수막 게시를 두고 대학내 갈등이 빚어졌습니다.대학 측은 내부 규정과 절차를 내세웠는데 당사자들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됐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MBC경남 신동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지난 7일 경상국립대학교 민주광장.교수와 학생 145명이 사법부...
신동식 2025년 05월 26일 -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 뉴질랜드서 6년 만에 강제 송환
(앵커)이른바 '황제 노역'으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던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한국에 송환될 것으로 보입니다.허씨가 조세 포탈 혐의 재판에 수년째 참석하지 않으면서 법원이 강제로 허씨를 데려오는 절차를 밟은 건데요.뉴질랜드에 머물렀던 허씨가 한국에 들어오면서 그동안 중단됐던 다른 수사들도 다시 시작될 전...
천홍희 2025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