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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
화순군이 공공배달앱인 '먹깨비'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달 말까지 여름맞이 할인 이벤트를진행합니다.이벤트는 3천 원 할인쿠폰을 1인당 4회까지 제공하고, 단 먹깨비 앱에서 1만 2천원 이상 주문 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한편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됐으며,민간배달앱 보다 1.5% 낮...
김영창 2025년 07월 09일 -

광주시, "12월 22일까지 도로 개방 약속"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구간 도로가올 연말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광주시는 지하차도 건설을 동시에 하고 있는백운광장 주변을 제외한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구간의 도로를오는 12월 22일까지모두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도로 개방 완료 시점은그동안 강기정 시장의 약속과 다르게 수차례 연기돼 왔습니다...
천홍희 2025년 07월 09일 -

광주FC,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남대병원에 기부
프로축구 광주FC가 유니폼 경매 수익금 전액을 어린이환자 치료비로 기부했습니다.전남대병원은 광주FC가 특별유니폼 판매 수익금 700만원을 어린이 환자 치료비에 보태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FC는 올해 어린이날에 열린 홈경기에서'폼폼푸린' 캐릭터가 담긴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 뒤 경매로 판매해 얻은 수익으...
김영창 2025년 07월 09일 -

2025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준비 박차.."AI 농업혁신"
오는 10월 23일 개막하는'2025 국제농업박람회' 준비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국제농업박람회사무국은 어제(8) 열린 이사회에서 신규 AI 농기계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유관기관과의 실질적 협업 방안을논의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을 키우는 K-농업'을주제로 오는 10월 23일부터 일주일...
서일영 2025년 07월 09일 -

해양수산부 "보성 율포 솔밭해수욕장 안전"
정부가 본격 피서철을 맞아전국 해수욕장에 대한 긴급 조사를 벌인 결과 보성 율포 솔밭, 완도 신지명사십리가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김성범 차관은 오늘(9)전국 해역 안전관리 현황 브리핑을 통해보성을 비롯한 전국 20개 해수욕장을 긴급 점검한 결과 모두 안전으로 분석됐다고 발표했습니...
주현정 2025년 07월 09일 -

광주 상무지구 복합건물서 화재.. 400명 대피
오늘(9) 오후 12시30분쯤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고층 복합빌딩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400여명이 대피했습니다.소방당국은 15층 건물의 10층에 입점해 있는 한 의학연구시설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인다며, 일부 폭발 등이 발생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경찰 등은 불이 나기 전 화...
주현정 2025년 07월 09일 -

배달 오토바이 불법주차된 트럭 들이받아.. 19살 기사 심정지
어제(8) 저녁 8시쯤, 광주 광산구 왕복 10차로 도로를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가 불법주차된 25톤짜리 덤프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9살 배달 오토바이 기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아직까지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 정황은 없고 차선을 변경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
임지은 2025년 07월 09일 -

민변광주전남 "교사 정치기본권 보장돼야.. 위헌제청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광주전남지부가 휴일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금렬 교사의 항소심 재판부에 위헌 법률 심판 제청을 촉구했습니다. 민변은 성명을 내고"윤석열 정부 시절 백씨가 집회에 참석해 대통령 내외를 풍자하는 노래를 부른 행위는 시민으로서의 표현의 자유였다...
주현정 2025년 07월 09일 -

진도 빼고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경보...열대야도 지속
진도군을 제외한 광주 전남 전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9일) 오전 10시를 기해 목포와 신안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습니다.이에따라 폭염경보 발효지역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진도를 제외한 21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광주에는 지난달 29일부터 11일째 폭염경보가 발령 ...
윤근수 2025년 07월 09일 -

광주 보이스피싱 피해 늘었다.. 대출유도·기관사칭 '최다'
올 상반기 광주에서만 255건의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152억원의 피해를 남긴 것으로 분석됐습니다.광주경찰청이 올 상반기 보이스피싱 범죄를 분석한 결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범죄 건수는 20%,피해액은 87% 늘었는데, 특히 카드사, 금융감독원, 검찰 등 기관을 사칭해 송금을 요구하거나, 고액의 수표 발급을 유도...
주현정 2025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