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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공익전담팀, 방임아동 후견인 청구
광주지검 공익소송전담팀이부모로부터 방치가 의심되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 미성년 후견인 선임을 청구했습니다.전남의 한 아동보호시설에서 생활 중인 10대 청소년은구강 손상이 심각해 음식 섭취가 어려운 상태였지만보호자가 치료를 위한 수술 동의서를 작성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담팀은 보호자의 ...
윤소영 2025년 11월 07일 -

국무총리 "국가AI컴퓨팅센터 탈락 대안 속도감 있게 만들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가AI컴퓨팅센터의 대안을 속도감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김 총리는 어제(6일) 국회 예결위에서 안도걸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면서 "광주가 탈락한 것은 저도 아쉽다"며 "속도감 있게 대안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배경훈 과기정통부장관도 광주가 AI 대표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
윤근수 2025년 11월 07일 -

장성서 화물차 교통사고..2명 사상
어제(6) 저녁 6시 반쯤장성군 서삼면의 한 물류센터 인근 사거리에서1톤 화물차와 4톤 화물차가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1톤 화물차에 타고 있던50대 여성이 숨지고, 2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4톤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남성이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
천홍희 2025년 11월 07일 -

구글 검색 엔진 최적화 전략 세미나
인공 지능 시대에 맞춰 구글 검색 엔진을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할 수 있는 전략 세미나가 열렸습니다.오늘(6) 광주 무역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구글 본사의 검색 매니저들이 60여개 지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구글 검색의 작동 원리와 함께 기업의 홈페이지나 커머스 페이지가 검색 결과에 어떻게 노출되는지 등을 설...
이재원 2025년 11월 06일 -

[포항] ‘천년고도 경주’, APEC 통해 세계에 이름 알렸다
(앵커)이번 APEC을 통해 경주는 국제 외교무대의 중심 도시로 떠올랐습니다‘천년고도 경주’라는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값진 성과도 함께 남겼습니다.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경주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포스트 APEC'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포항문화방송 박성아 기자입니다.(기자)국립경주박...
박성아 2025년 11월 06일 -

[전주] 농협 가로막은 벼 수십 톤.. "쌀값 오르는데 나락값은 왜 그대로?"
(앵커)농민들이 쌀값이 오른 이익을 농협이 독점하려 한다며 농협 마당에 벼 수십 톤을 쌓는 릴레이 투쟁을 시작했습니다.농협 측이 벼를 사들이는 가격을 쌀값이 폭락했던 지난해와 비슷하게 유지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반발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전주문화방송 전재웅 기자입니다. (기자)40kg 벼 자루를 둘러멘 농민들...
전재웅 2025년 11월 06일 -

보조금 횡령에도..보성군, '위수탁 계약 유지'
(앵커)전 요트국가대표 감독이자 법인 대표가보성 마리나 보조금 수 억원을 횡령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린바 있는데요.이런 논란에도 보성군은 해당 법인과 위수탁 계약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횡령 사실을 몰랐다는게 이유였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보성 득량만 바다 낚시 공원입니...
김영창 2025년 11월 06일 -

현직 지지율이 10%대?...지역 정치권 '술렁'
(앵커)최근 잇따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정기명 여수시장에 대한 지지율이1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나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출마 예정자들은 '해 볼 만하다'는 생각을 굳히는 분위기인데, 정 시장의 리더십 부족을 성토하는 목소리도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최근 지역 방송사 두 곳이 ...
문형철 2025년 11월 06일 -

병 뚜껑과 헌 옷의 재탄생…재활용으로 돈 벌고, 환경 살리고
(앵커)음료를 마시고 난 뒤 버려지는 병 뚜껑, 유행이 지난 옷 등우리 주변에는 잠깐 쓰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많습니다.그런데 이를 재활용해새 제품을 만들어 팔거나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런 활동들은실제 환경 오염을 줄이면서도,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메시지도 던집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광주에 있...
김초롱 2025년 11월 06일 -

[대전] 절차 없는 송전선로⋯"수도권 위해 지역 희생"
(앵커)호남에서 생산한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려고 금산을 거치게 된 송전선로 사업.그 길목에 선 금산군 주민들이 동의 없는 사업 추진이라며 한전을 상대로다시 한번 법정에 서게 됐습니다.수도권을 위해 지역이 희생하는 구조라는 비판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대전문화방송 이혜현 기자입니다.(기자)호남에서 ...
이혜현 2025년 1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