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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상서 267명 탄 여객선 좌초.. 승객 모두 구조
(앵커)어제(19) 저녁 전남 신안 해상에서 200여 명을 태우고제주에서 목포로 향하던여객선이 좌초됐습니다.목과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등승객 27명이 부상을 입었지만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깜깜한 바다 위, 여객선 절반이 돌섬 위에 올라 걸쳐진 채 멈춰있습...
박혜진 2025년 11월 20일 -

광주대, 전공*진로 디자인 데이 '진로 설계 돕는다'
(앵커)청년층,특히 대학생들의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진로 설계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요.AI가 바꿀 미래 직업에 대비하고학생들의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대학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기자)범죄 현장의 물건에서 지문도 채취해보고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
한신구 2025년 11월 19일 -

명장.명인으로 지역 소멸 위기 극복
(앵커)전통 문화 유산과 기술력을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는 명인.명장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하지만, 명인.명장들은 후계자도 찾지 못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는것도 현실인데요.명인.명장들과 손을 잡고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자는 움직임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
이재원 2025년 11월 19일 -

색채 예술가 안진의 작가 지스트에서 개인전
색채 예술가 안진의 작가의 개인전이 광주과기원 오룡 아트홀에서 개막했습니다.'꽃의 작가'로도 불리는 안진의 작가는 '꽃의 시간'과 '꿈꾸는 책장' 등을 주제로 화려한 색채와 정제된 구성이 어우러진 30여 점의 그림을 선보입니다.이번 전시는 내년 2월까지 학생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다음 달 4일에는 ...
박수인 2025년 11월 19일 -

서울중앙지검장에 목포 출신 박철우.. 광주고검장에 고경순
법무부가 서울중앙지검장에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을 임명한 가운데신임 광주고검장에는 고경순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임명됐습니다.이번 인사는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로 인한 잇딴 사의에 따른 후속 인사입니다.항소 포기와 이에 따른 민주당의 검사장 징계 추진에 반발하며 사의를 밝힌 송강 광주고검장은 오늘(20...
천홍희 2025년 11월 19일 -

광주 찾은 독립운동가 고려인 후손들..."우리 뿌리는 한국"
(앵커)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특별한 손님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인카자흐스탄 고려인 학생들인데요.자신의 뿌리를 찾아 한국을 방문한 고려인 학생들은 광주 학생 독립운동에서5.18로 이어지는 광주의 역사를 지켜보며깊은 울림을 얻었습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카자흐스탄 10대 학생들이 광...
천홍희 2025년 11월 19일 -

신속하고 차분한 대응..인명피해 없었다
(앵커)좌초된 대형여객선에는 승객과 선원 등 267명이 타고 있었지만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신속하고 차분한 대응으로구조 작업이 진행됐습니다.계속해서 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사고 선박에서 구조된 승객들이 경비함정을타고 목포 해경부두에 도착합니다.임신부와 어린이,노약자 등이 가장 먼저...
안준호 2025년 11월 20일 -

광주 양림동 기독교 선교유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광주시가 양림동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독교 선교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광주시는 오늘(20일)부터 이틀간 학술회의와 워크숍을 열어 한국 근대 기독교 선교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양림동 선교유산의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또 기독교단협의회, 광주관광공사 등 ...
윤근수 2025년 11월 19일 -

학비노조 총파업 대비 비상 대책 마련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조가내일(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교육당국이 급식과 돌봄, 통학 등을 위한비상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광주전남 교육청은학비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에 대비해정상급식이 어려운 학교에 우유와 빵 등 대체급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또 초등학교 돌봄 교실은 대체 프로그램이나학교...
한신구 2025년 11월 19일 -

뉴스투데이 2025.11.20
어젯밤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했습니다.모두 구조된 가운데 좌초 당시 충격으로 일부 승객이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독립운동가 후손인 카자흐스탄 고려인 학생들이 광주를 방문해 민족의 뿌리와 정체성을 공유했습니다.----...
2025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