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터널" 명칭에 한마디 한다.
등록일 : 2008-05-29 00:00
kjmb****@k****.kr
조회수 : 16
지금 "호남대터널" 문제로 여론이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먼저 도로공사측에 한마디 한다.
약속은 약속이다 호남대와의 합의 사항인 "호남대터널" 로 명명을 지켜야한다.
지금 광산구의회 눈치보기에는 하등 주저할 사항이 아니다.
광산구의회나 주민들의 주장은 시대적 상황이나 산업적 요소를 모르는 뒤떨어진 사고이다.
어등산터널 주장의 근거는 어등산 관광단지의 활성화, 항일의병 역사성, 그리고 지역이 어등산이라는 지역성을 들고있다.
또한 향후 호남대는 이전 가능성도 있을수 있다는 예상에서 변화가 없는 지역을 표방하자는 주장이다.
그리되면 터널의 명칭이 바뀌는 예견을 피하자는 주장이다.
저는 먼저 위의 어느내용도 설득력이 되지 못하다는 점이다.
먼저 대학측에서 학교의 홍보나 이미지 표현에 적극적인 행동으로 도로공사와 합의로서 자기주장을 관철시킨 혜안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뒤에나선 광산구의회의 태클이 문제인 것이다.
그점은 산업적요소를 무시한 비경제성 사고를 의회는 말하고 있는것이다.
그렇게도 그명칭의 사안이 중요했으면 미리 나섰어야 했다.
다된 밥상에 재뿌리는 심뽀이다.
추론하건데 의회는 의안이나 조례에는 관심밖이고 말초적 자극이 주민들에게 환심과 언론을 주목 받을 기회라고 나선 가벼운 처사로 격하시키고 싶다.
어등산 관광단지 활성화 걱정은 도시공사와 삼능건설의 합작으로 골프장하나는 성공이 점쳐지고 여타 관광이라는 사업에는 미미하게 시간 끌기로 진행될것이다.
이미 황룡강 왕동개발이 아니다고 판정이 났다.
또한 전고재유 청장때부터 항일의병을 들먹이는데 우리 역사책에서 어등산의 표기는 본적이 없다.
지역의 향토사학자나 연구를한 교수들의 주장에 지역성 때문에 점수를 주는 처사로 보여진다.
동학이나 항일운동이 장성과 정읍이 근거지가 됬다는점에서 거쳐간곳이 유적이라면 전국이 다 유적이다.
터널 명칭 변경에서 영원해야 한다는 점에서도 과거 장성과 정읍의 갈재터널이 "노령터널" 이었으나 확장후 "호남터널" 로 바뀐 사례도 있다.
"호남대터널" 의 정당성을 내용을 광산구의회에 올렸으나 의원 누구도 반론을 제기 하지 못하였다.
또한 광산구청이나 광주시청도 도로공사의 결정사항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답을 하고 있다.
그런데 왜 도로공사는 의회의 눈치를 보는가?
호남대 어등산 어느쪽이 되어서 경제적이나 산업적효과를 발휘해서 지역에 득이 되는냐 하는 선택이라면 "호남대터널" 이 옳다.
호남대가 지역의 중추대학이고 광산구에서 더욱 발전을 하고 더나가 세계적인 대학이 된다면 그가치가 빛날것이다.
단순한 지명에서 빛을 발휘한다는 가치는 주장을 평가 절하해도 된다.
더이상의 논쟁에서 도로공사측의 눈치보기는 향후 유사한 사례에서도 득이되지 않는다.
"호남대터널" 의 명명을 강력히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