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가슴에 와닿는 광주 여성시대 등록일 : 2003-10-28 00:00

광주에서 시작한 여성시대가 우리에게 얼마나 자부심을 주는지 모릅니다. 광주, 전남의 고운 사연들과 사는 이야기들이 우리에게 정말 많은 공감을 줍니다. 왜냐구요? 바로 우리의 이야기잖아요. 그리고 문병국씨와 나선희씨의 편안한 진행이 하루를 편안하게 만들구요... 어제는 나선희씨의 건망증 이야기에(마트 갔다가 차 두고 오셨던 이야기) 얼마나 웃었든지요... 마치 제 이야기 같아서요. 건망증이라면 정말 할 말이 많아요. 언제 이 주제로 방송 한 번 하셔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아줌마 일기 코너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이 모두가 바로 우리의 이야기인거 같아 마구 마구 고개가 끄덕여 지구요. 우리 지방 방송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성시대가 정말 따뜻하고 듣고 싶은 방송으로 우리 가슴에 자리 잡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여성시대의 애청자가 되도록 합시다. 나선희씨! 문병국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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