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문 대통령 호남 지지율 81% 역대 최저 수준

문재인 대통령의 호남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는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 하고있다'가 81%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고,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3%로 취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

이용섭 '조만간 대통령께 출마 결심 보고'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조만간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광주MBC와의 통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출마 결심을 전하기 위해 조만간 면담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장 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서는 광주시민들의 요구가 있다고 답해 결심을 굳혔다는 뜻...

문 대통령 호남 지지율 81% 역대 최저 수준

문재인 대통령의 호남 지지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하는 한국갤럽의 정기 여론조사 결과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 하고있다'가 81%로 역대 두번째로 낮았고, '잘 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3%로 취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당의 통합 반대파들이 목포에서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창당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조배숙 창당추진위 대표 등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안철수 대표 등 통합파를 맹비난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결의대...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 개최

국민의당의 통합 반대파들이 목포에서 민주평화당 창당 전남 결의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목포해양대 체육관에서 열린 창당 결의대회에는 박지원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조배숙 창당추진위 대표 등 호남지역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안철수 대표 등 통합파를 맹비난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결의대...

국민의당 반통합파 신당 당명은 '민주평화당'

국민의당의 통합 반대파들이 추진하는 신당의 당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결정됐습니다.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24)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거쳐 다음달 6일 창당대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 반통합파 신당 당명은 '민주평화당'

국민의당의 통합 반대파들이 추진하는 신당의 당명이 '민주평화당'으로 결정됐습니다.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오늘(24)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신당의 당명을 민주평화당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거쳐 다음달 6일 창당대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 지리한 분당 갈등에 민심 냉담

(앵커) 이처럼 두 대표의 광주 민심잡기 행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을 바라보는 호남 민심은 싸늘해지고 있습니다. 분당으로 향해가는 국민의당의 갈등이 몇달째 지리하게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관심없다'는 반응과 함께 이전투구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통합파와 반대파...

민형배,"출마하려면 먼저 답하라" 이용섭에 공개질의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잠재적 경쟁자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에게 공개 질의를 하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민형배 청장은 공개 질의에서 2년 전 국회의원 선거에서 떨어진 뒤 광주를 떠나겠다던 약속은 어떻게 됐는 지와 문재인 정부에서 중책을 맡아놓고 발을 빼는 것이 정당한 지 ...

안철수*유승민 "제대로 된 야당 위해 통합"

(앵커) 이번엔 정치권 소식입니다.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안철수, 유승민 두 대표가 어제 함께 광주를 찾았습니다. 일성으로 강조한 건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겠다는 건데... 지역정서를 의식한 듯 정부 견제보다는 자유한국당보다 나은 야당 건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역 정가의 오늘의 뉴스를 먼저 김철원 기자가 취재...